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일상 2019. 2. 14. 09:59 Posted by 아삼양라면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폭발사고로 근로자 3명이 숨졌다고 소방국은 밝혔는데요. 한화 대전공장은 화약등을 취급하는 곳으로 지난해에도 폭발사고가 발생, 2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신고접수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40여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불은 오전 9시30분경에 꺼졌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난해에도 같은 폭발사고가 일어난걸 봐서는 관리부주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에도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일어났다는 것은 문제가 심각합니다. 폭발사고로 사람 목숨까지 잃었지만 그에 대한 조치가 하나도 없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근로자를 단순 소모품으로 생각하는걸까요? 그것이 아니라면 안전관리 등이 강화되어야 하는데 1년도 지나지 않아서 같은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한화측은 이번에 어떤 핑계를 될지 궁금하군요.



한화 대전공장의 이런 지속적인 사고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번에도 사고냈음에도 똑같은 사고를 낸다는 것은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다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사고로 인해서 무고한 직우너 3명이 희생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한화측에서도 앞으로 사고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듯 싶습니다. 이상을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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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의원 성추행 피소 의혹

일상 2019. 2. 14. 00:40 Posted by 아삼양라면

김정우 의원이 성추행 피소를 당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 알려진 김정우 의원이 전 직장동료 A씨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최근 고소를 당한 것이 확인 된것인데요. 김정우 의원은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김정우 의원은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 실수라고 해명하였는데요. 오히려 자신이 A씨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며 A씨를 명예훼손과 협박혐의로 맞고소 했습니다. 과연 내로남불 당원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전형적인 성추행들이 하는 말이 실수였다이것인데요.



A씨는 김정우 의원으로부터 2017년 10월 영화를 보던 중 자신의 손을 잡는 등 강제추행을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후 A씨는 김정우 의원에게 연락해 사과를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김정우 의원이 사과를 하자 사과를 받아주었다고 합니다.





같은해 A씨는 김정우 의원에게 성추행에 대한 추가적인 사과와 반성문 제출을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김정우 의원은 사과문을 보냈지만 지난 1일 A씨는 김정우 의원을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그런데 왜 김정우 의원은 이제서야 혐의를 부인하는걸까요?



A씨는 2005년 기획예산처에서 6개월간 계약직으로 근무하였다고 합니다. 근무하면서 당시 공무원이던 김정우의원을 알게되었다고 하는데요. 2016년 우연히 만난후 연락을 이어왔었다고 합니다. 이 둘의 관계도 뭔지 껄끄럽군요.





한편 김정우 의원측은 A씨의 요구에 따라 사과를 한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동시 김정우 의원이 성추행으로 인한 협박을 당했다고 하는데요. 김정우 의원측은 "A씨가 지속적으로 가족등에 알리겠다며 협박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김정우 의원이 어찌되었든 추행한 것은 사실이 아닌가요? 사실이 아니라면 사과문을 쓸 일도 없었겠죠. 그런데 이리도 뻔뻔한 자세는 뭘까요? 한편 경찰은 검찰의 지휘로 김정우 의원을 조사를 볼이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입장 발표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과연 김정우 의원을 두둔할지 내팽겨칠지 관심이갑니다. 두둔하기엔 사과문이 걸리겠죠. 아마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도 김정우 의원이 이리도 저러지도 못한 토사구팽으로 느껴질 듯 합니다.





한편 A씨는 안희정 지사 사건이후 김정우 의원에게 사과 요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마 미투운동에 영향을 받은 듯 한데요. 이번 사건 철처히 밝혀서 김정우 의원의 추한면을 반드시 밝혀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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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병완치 성형논란

일상 2019. 2. 13. 17:20 Posted by 아삼양라면

서유리가 자신의 병 완치를 알리며 SNS에 글을 올려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SNS에서 "오래 앓아 왔던 갑상선 항진증 합병증인 안병증을 완치했다"라고 알렸습니다. 해당 SNS글은 실시간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과거 서유리는 방송에서 갑상성 기능항진증 투병 사실을 고백하였습니다. 해당 병으로 인해서 합병증인 안병증이 찾아온것인데요.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거나 비정상적으로 항진되는 병입니다.



서유리가 걸린 이병은 필요이상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몸이 더워지거나 땀이 많이나기도 하며 체중이 줄고 심장 박출량이 많아지는 이상증상을 유발합니다. 서유리가 병완치했다고 알린 안병증은 갑성선 항진증의 합병증으로 찾아오는 것인데요





보통 갑성선 기능항진증 환자의 약 20%가 걸리는 안병증은 안구가 돌출되는 이상증상이라고 합니다. 서유리는 해당 병을 완치하긴 했지만 아직 원인을 찾지 못한 병이라고 하는데요. 갑상선 호르몬이 눈 뒤에 지방을 키우기 때문이라고 추정만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해당 안병증은 여성이 남성보다 무려 7배이상 많이 걸리고 젊은 환자가 많이 걸리는 병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서유리씨는 병완치 함으로써 본격 방송활동을 다시 시작하려는 듯 합니다. 하지만 병완치가 되면서 서유리씨가 또다른 걸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서유리 병완치와 함께 성형 논란도 일어나고 있는 것인데요. 서유리는 성형논란에 대해서는 쉬는기간에 성형을 하지 않았다며 공식적으로 부인하였습니다. 단지 사진이 좀 잘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서유리가 완병증을 완치하면서 찾아왔던 부작용들이 조금 사라지면서 얼굴이 다르게 보인것 같습니다. 완병증이라는 것이 눈이 앞으로 나오는 것인데 이 증상이 완치되었으니 얼굴이 조금 다르게 보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최근에는 최진실 딸 최준희양도 난치병에 걸린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서유리씨는 다행히도 병완치가 된 듯 합니다. 요즘 미세먼지도 많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 살마들이 많은데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최진실딸 난치병

일상 2019. 2. 13. 17:10 Posted by 아삼양라면

최진실딸 난치병 소식이 들려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은 현재 난치병에 걸린사실을 고백하였는데요. 최진실딸이 걸린 난치병은 루푸스라는 병이라고 합니다.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진실딸 최준희 양이 걸린 루프스 병으로 인해서 몸이 퉁퉁하고 부어서 걸어다닐 수가 없다고 합니다. 특히 다리에 물이 차 무거워서 휠체어를타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루프스 병으로 인해서 체중이 1주만에 10kg 이상 늘어났다고 합니다.



최진실딸이 걸린 이 난치병은 면역계의 이상으로 인해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병인데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발병시 치료가 힘든 난치병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병이라고 합니다.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연령대에서 발병하는데요. 난치병인만큼 치료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최진실딸 최준희양이 걸리면서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의 기구한 삶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 난치병이라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 사고 있습니다.



물론 루프스 병은 목숨이 위태로운 병은 아니라고 합니다. 완치가 어렵긴하지만 10년 생존율이 90% 이상되는 병이라고 하는데요. 다만 주기적으로 치료와 관찰이 필요하며 병의 원인을 알지 못하는 만큼 치료가 어렵다고 하네요.





보통 루프스병 치료는 약물로 치료를 하는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항말라리아제를 사용해 증상을 억제합니다. 최진설 딸이 걸린 이 난치성병은 만성질환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생명에 위협을 가하지는 않지만 평생 가지고 가야하는 병인 것이죠.




한편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은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모습 그대로 보여주겠다며 앞으로 올릴 영상들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굉장히 힘들텐데 그래도 병을 이겨낼려고 하는 마음이 보여서 다행입니다. 

용서고속도로 트럭 전복, 황산 200L 누출

일상 2019. 2. 13. 10:30 Posted by 아삼양라면

용서고속도로에서 트럭 전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해당 트럭이 황산을 실은 트럭이였더는 것인데요. 트럭 전복사고가 일어나면서 황산 200L가 도로위로 쏟아져 누출이 되는 사고가 발생하 였습니다




13일 오전 7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용서고속도로에서 황신을 실은 4.5t 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황산 200L가 도로위로 쏟아졌습니다. 해당 황산누출로 인해서 화생방 경보까지 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트럭에는 1000L짜리 용기 4개에 모두 3000L의 황산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 이번 용서고속도로 트럭 전복사고로 200L가량이 도로위에 쏟아져 누출이 된 것입니다. 황산은 굉장히 유독한 물질이라고 전해졌는데요.





황산은 농도 10%이상부터 유해 화학물질로 분류가 됩니다. 이번에 용서고속도로에 쏟아진 황산의 농도는 9.8%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상 10%에 가까워 유해 화학물질이 쏟아 진걸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소방당국과 수원시청 등은 사고 직후 차량을 통제해 흡착포와 마른 모래를 동원해 방제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쪽은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이번 용서고속도로 사고에서 뒷차량에 피해를 입은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만약에 뒤에 차량이 붙어있었다면 정말 끔찍한 사고가 됬겠네요.. 사고현장 사진을 봐서는 급커브길로 보이는데 무리하게 돌다가 중심을 잃고 전복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황산은 밀도가 크고 부식성이 있는 액체 화합물을 말합니다. 황화합물과 물 및 산소를 원료로 사용하며 천연에도 널리 존재한다고 합니다. 특히 순수한 황산은 무색의 액체로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이번 황산누출사고로 큰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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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축협 조합장 임원 워크숍

일상 2019. 2. 13. 09:54 Posted by 아삼양라면

남양주 축협 조합장과 임원이 워크숍에서 조합 예산을 이용해 유흥미로 사용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임원들은 해당 비용으로 성매매까지 했다는 내부고발이 나왔는데요. 예천군 사태에 이어서 이번에는 남양주 축협사태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겨례측은 오늘 남양주 축협 전,현직 감사들의 폭로에 대해서 보도를 했습니다. 남양주 축협 조합장 임원이 워크숍에서 유흥주점으로 술값으로만 300만원이 넘는 비용을 썼으며 여성과 2차를 나갔다고 폭로한 것입니다.



이들은 임워들이 저녁식사 한뒤 술을 마시자고 해서 따라나갔다고 하니 접대 여성이 있는 유흥업소였으며 이곳에서 300만원이 넘는 비용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돈으로 사용했으면 이렇게 논란이 안되었겠죠?




더 큰 문제는 이들이 술을 마시고 난 다음입니다. 남양주 축협 워크숍을 간 것인데 이들은 대부분 2차를 나갔다고 합니다. 조합장과 폭로자를 빼곤 대부분 2차를 나갔다고 폭로를 한 것입니다. 이들의 만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지난해 9우러 29일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제주도 워크숍을 갔는데요. 그곳에서도 남양주 축협 임원들이 가튼 유흥주점에서 약 220만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워크숍이 아니라 여행을 간 것이네요.




해당 폭로 감사들이 공개한 예산 집행 내역서와 영수증까지 공개되었는데요. 여기에 따르면 2016년 남양주 축협 워크숍 당시 명목으로 약 315만원이 지출, 지난해에는 제주도에서 약 220만원이 사용된것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들은 유흥주점에서 법인카드를 쓸수없자 개인 신용카드로 결제한뒤 나중에 다시 현금으로 돌려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이들은 자신들의 돈이 아닌 기관의 돈으로 유흥을 즐긴것인데요. 제 2의 예천군 사태로 불릴만한 일입니다.




폭로자 A씨는 "말이 조아 워크숍이지 업무 관련 회의는 전혀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런일이 있은후 시정을 요구했지만 개선조차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남양주 축협이 조합노조 등 상급단체의 지시, 지침을 받지 않고 집회에 참여하지 않는 조건으로 활동지원금 3천만원씩 지급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감사 A 씨는 "말이 좋아 워크숍이지 업무 관련 회의는 전혀 없었다. 2016년 워크숍 이후 시정을 요구했지만 개선되지 않고 똑같은 일이 되풀이됐다"고 말했습니다.



감사들은 남양주축협이 조합노조에 전국축협노조 등 상급단체의 지시·지침을 받지 않고, 집회에도 참여하지 않는 조건을 걸고 해마다 활동지원금 3천만원씩을 지급한 사실도 폭로했습니다.




한편 남양주 축협측은 워크숍 당시 유흥주점에 간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제주 단합대회에서 임원들이 한잔 더 하자고 해서 해당 술집에 간 것은 맞지만 임원들이 개인적으로 2차를 갔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말하였는데요. 핑계만 하지말고 사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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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아들 논란

일상 2019. 2. 13. 09:39 Posted by 아삼양라면

박순자 의원의 아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순자 의원 아들이라는 이유로 국회 출입증을 발급받다 국회를 자유롭게 드나든것이 알려져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인데요. 요즘은 좌우 가리지 않고 연일 국회의원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3일 정치권 소식통에 의하면 한 민간기업에서 국회 대고나업무하는 A씨는 박순자 의원 입법보조원으로 동록해 국회출입이 가능한 출입증을 발급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A씨가 박순자 자 의원 아들이여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박순자 아들인 A씨는 출입증을 통해서 지난해 상반기부터 지금까지 국회를 자유롭게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보통 국회를 방문하는 외부인들은 신분증을 제출하고 방문증을 작성하는 등의 절차를 걸쳐야하지만 박순자 아들인 A씨는 이런 특혜를 얻어 논란입니다.





박순자 아들 A씨 논란이 일어나자 A씨가 직접 인터뷰에 나서 진압에 나섰습니다. 박순자 아들 A시는 한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조사할 게 있으면 제가 좀 도와주기도 하고, 지역 활동할 때 조직 관리 같은 거 제가 역할이 있어서 그렇게 쓰였던 것”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아들뿐 아니라 박순자 의원 자신도 직접 해명했습니다. 박순자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만드는 과정에서 아들에게 부탁을 한 것 같다"면서 최근에야 이런 사실을 알게되었고 논란이되자 출입증은 반납했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사실 이번 박순자 아들 논란은 그렇게 큰 이슈까지 될 사건은 아니였던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국민들이 보는 국회의원 자질의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작은일이라도 논란이 되는 것이겠죠.





이런일로 박순자의원에게 사퇴하라 라고 말하는 것은 불합리하겠지만 충분히 반성해야할 사건임은 분명합니다. 또한 해명보다는 사과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사과 없이 해명만 한다면 박순자 아들 논란은 더욱 커질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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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데이트 사망사고

일상 2019. 2. 12. 09:48 Posted by 아삼양라면

첫데이트 사망사고가 발생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망사고를 낸 가해자가 무면허 10대운전자임이 밝혀지자 안타까움은 곧 분노로 변하고 있는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우러 10일 오후 2시에 대전 중구 한 도로에서 A(19)씨가 몰던 머스탱 승용차가 보행자 2명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사고로 인해서 박모씨는 숨지고 조모씨는 중상을 입어 현재 의식이 없다고 하는데요.



언론매체에 의하면 보행자 박씨와 조씨는 연인사이로 이날 첫 데이트를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손을 잡고 거리를 걷다가 반대편 차선에서 미끄러진 승용차에 치인 것인데요. 더 큰 문제는 사고 가해자가 무면허 운전자라는 것입니다. 




가해자는 10대로 무면허 운전자라고 하는데요. 그냥 이런 쓰레기는 무기징역 또는 사형으로 바로 집행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인이 빌린 차량을 몰고 나왔다가 사고를 냈으며 차선을 무리하게 바꾸다가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CCTV 확인결과 A씨가 앞차를 추월하기 위해 2차도로로 차선을 변경, 다시 1차로로 끼어들려고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하였고 반대편 인도쪽으로 돌진했다고 합니다. 




즉 무면허 10대가 운전미숙으로 애먼 사람을 친 것입니다. 특히 인도로 돌진하여 사고를 낸 것이기 때문에 가해자 100% 과실입니다. 게다가 음주를 한 것이 아닌지 개인적으로 의심이 됩니다. 무면허 10대가 운전했다? 딱봐도 그림이 나오지 않나요?



경찰은 운전자와 피해자 상태가 호전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부터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조건 해당 가해자는 무기징역을 보내서 다시는 사회에 못나오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부모는 평생 피해자 가족들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살아야합니다. 자기들의 자식교육과 관리가 되지 않아서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를 만들어냈으니 말이죠. 살인자 부모로써 평생 피해의식을 가지고살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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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지라시 검거

일상 2019. 2. 12. 09:38 Posted by 아삼양라면

정유미 나영석 지라시를 퍼트린 범인이 검거되었습니다. 나영석PD와 배우 정유미씨의 불륜설을 만들어 낸 사람은 다름아닌 방송작가와 회사원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고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륜설을 최초로 퍼트린 방송작가 30살 이모씨 등 3명과 이를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에 게시한 간호사 26살 안모씨 등 6명은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경찰은 관련기사에 욕설 댓글을 단 39살 김모씨 또한 모욕혐의로 입건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에 의하면 지난해 10월 14~15일 허위 불륜설을 작성, 유포해 나영석와 정유미 지라시를 퍼트렸습니다.





정유미 지라시 범인 검거를 하게되어 다행인데요. 이들은 10월 17일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가 불륜 관계라는 지라시를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유포했다고 합니다. 나영석PD 정유미 지라시 검거하면서 알게도니 사실은 이번 지라시는 두가지 버젼이 있었다고 합니다.



1차 버젼의 정유미 지라시 범인은 출판사에서 근무하는 프리랜서 작가 29살 정모씽와 회사원인 32살 이모씨가 퍼트렸는데요. 이들은 카카오톡을 받은 내용을 재가공하면서 회사동료들에게 배포했다고 하네요.





이후 약 50여단계를 거쳐 기자들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까지 오게되었고 정유리 지라시가 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정유지 지라시 범인이 검거되자 그들은 이렇게 문제가 커질줄 몰랐다면서 경찰에 진술했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피의자 10명중 9명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중간유포자에 대한 고소는 취하함에 따라 회사원 1명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진다고 하네요. 





이로써 정유미 지라시 범인을 검거함으로써 억울함이 어느정도 해소된 듯 보입니다. 하지만 나영석과 정유미가 입은 이미지 타격은 회복이 아직 안되겠죠. 당시 워낙 많은 사람들이 검색해서 찾아봐 큰 이슈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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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옥 음주운전

일상 2019. 2. 12. 09:28 Posted by 아삼양라면

배우 김병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었습니다. 어제 안재욱에 이어서 이번에는 김병욱이 영화배우로 또 음주운전을 하다 걸린 것입니다. 음주운전이 연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배우 김병옥이 술에 취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2월 12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김병옥은 오전 0시 56분정도에 부천시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했다고 합니다.



해당 적발은 주민의 신고로 인해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김병욱 음주운전 현장을 적발한 것인데요. 당시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5%였다고 합니다.





김병옥은 아파트까지 대리운전으로 오고 주차를 하기 위해 음주운전을 한것이라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전형적인 수법이죠. 요즘 대리운전이 주차를 안해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안재욱도 음주운전당시 핑계거리를 늘어놨는데 김병욱 음주운전도 마찬가지로 핑계부터 내놓았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병욱을 불러 음주운전 경위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현재 배우 김병옥이 출연중인 드라마입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하차가 불가피해보이기 때문입니다. JTBC 리갈하이에 출연중인데요.





리갈하이 측은 김병옥 음주운전 소식을 지금 막 접했다며 논의끝에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음주운전하다가 걸렸으니 뭐 논의할게 있나요. 음주운전 배우를 그대로 쓸 수 없으니 강제 하차를 시켜야겠죠.



결국 김병옥은 음주운전도 음주운전이지만 출연중인 드라마에 엄청난 폐를 끼치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왜 음주운전을 하는걸까요? 대리기사 타고와서 주차를 하기위해서 운전대를 잡았다? 이런 말도 안되는 핑계나 되고 말이죠.




어제 안재욱이 에이서 김병옥도 음주운전 적발이 되었습니다. 방송에 출연하는 사람이라면 좀 더 신경을 쓰고 다녀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아마 이들은 조금 자숙한뒤 다시활동을 이어가겠죠. 음주운전은 살인죄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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