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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2.19 고교폭행 장파열

고교폭행 장파열

일상 2019. 2. 19. 16:00 Posted by 아삼양라면

고교폭행으로 장파열이 당하는 피해자가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정작 가해자는 해외여행을 떠나고 근육자랑을 하는등 SNS에 사진을 올려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데요. 경찰들의 미온한 태도도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고교폭행 장파열 논란

경기도 의정부에서 고교생이 또래 1명에게 폭행당해 장파열이 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당시 해당 고교생은 폭행으로 인해서 5명중 4명은 죽는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수술이 끝난 이후에도 해당 피해 가족은 1년여동안 지옥같은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생사기로에서 사망각서까지 쓰고 수술을 받아 기적처럼 살아났지만 해당 피해자는 공황장애를 가졌고 사람이 많은 곳을 가면 발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가해자는 집행유예 처분을 받고 해외여행을 가거나 자신의 근육을 자랑하는 등 SNS에 정상생활을 하고 있어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고교폭행 가해자 부모는 공무원 고위직?

고교폭행 장파열시킨 가해자는 수년간 이종격투기를 배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반면 피해자는 키 167cm 왜소한 체격이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경찰과 검찰의 태도입니다. 가해 학생의 아버지가 고위직 소방공무원이고 큰아버지가 경찰의 높은 지위라는 이유로 성의 없는 수사가 반복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살인미수 혐의로 고교폭행 장파열 가해자를 재판으로 넘겼지만 고작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장파열을 당하고 사망각서를 쓸만큼 위험한 상황에 왔으며 1년이 넘도록 병원을 다녔고 공황장애등의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유예로 정상인 생활을 하는겁니다.




고교폭행 장파열 국민청원으로

현재 피해자 가족은 국민청원으로 억울함을 호소하였고 하루만에 현재 약 5만여명이 청원에 동의하였습니다. 가해자 가족이 고위직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집행유예라는 말도 안되는 처분을 받았는데요. 과연 문재인 정부에서는 뭐라고 답변해 줄까요?



하루만에 5만명이 넘었으니 20만명은 손쉽게 달성할 듯 합니다. 20만명이 넘으면 이번 고교폭행 장파열 사건 피해자의 청원글에 대답해주어야 합니다. 살인미수까지 갔던 사건이 집행유예 2년으로 끝난 말도 안되는 사건입니다.




피해자 가족 지옥같은 삶은 여전

해당 피해자의 엄마는 "아들을 간호하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등 1년이라는 시간을 지옥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해학생은 SNS을 통해서 여전히 잘살고 있었으며 반성하는 태도 또한 보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피해학생은 병원생활을 할 동안 가해학생은 해외여행까지 떠나면서 잘 살았다고 합니다.



돈있으고 백있으면 사람을 반 죽여놓고도 그냥 집행유예로 풀려나는군요. 이게 과연 나라입니까? 썩으면 더썩었지 대한민국은 전혀 바뀌지 않았습니다. 해당 가해자의 신상을 바로 공개하고 다시 수사를 해서 정확히 판결해야합니다. 저런 쓰레기는 무기징역을 때려서 평생 교도소에 가두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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