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천에서 숭객과 말다툼 하다가 승객이 던진 동전에 맞은 70대 택시기사가 숨진일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동전 택시기사 사건이라고 불리면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유족들이 해당 승객을 강력하게 처벌해달라며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택시 한대가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오자마자 30대 남성 승객이 이동 경로 문제로 택시기사에게 폭언을 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해당 승객은 택시기사에게 폭언과 욕설을 했다고 하는데요.
목적지 도착후 승객이 택시기사에게 돈을 주기위해서 동전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 뒤 5분여 동안 말다툼을 벌이던 도중 택시기사가 갑자기 쓰러지고 말았는데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동전 택시기사 사망원인은 심근경색이였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검찰과 협의 끝내 승객에게 폭행치사가 아닌 폭행 혐의를 적용해 논란이 되는데요. 심근경색과 폭행 연관성이 적다는 이유이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심근경색을 오게 한 것이 결국은 동전을 택시기사에게 던진 승객 때문아닌가요?
이에 대해 동전택시기사 유족들은 크게 반발하였습니다. 승객의 조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사망원인이 되었기 때문에 해당 경찰의견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건데요. 심근경색의 직접적인 원인이 승객에게 있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결국 유족들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렸고 현재 3일만에 약 9천여명이 동의를 한 상황입니다. 누가 봐도 승객으로 인해서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100% 과실이라고 할 수 없지만 절반 가량은 승객잘못이 맞는 듯 합니다.
해당 승객이 먼저 욕설을 하였고 동전까지 던졌습니다. 먼저 시비를 걸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해당 시비로 인해서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었으니 동전 택시기사 사망에 관여가 없다고 볼 수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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