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동 식당 폭행이 논란입니다. 일종의 묻지마 범죄인데요. 정작 범인들은 기억이 나지 않다며 발뺌하는 상황이지만 CCTV가 있는줄을 몰랐나 봅니다. CCTV에 그들의 범죄현장이 그대로 담겼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 식당 폭행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바닥 청소를 하던 식당 중린의 얼굴을 갑자기 발로 걷어찼습니다. 피해자의 자녀가 해당 CCTV 영상을 올렸고 "어떤식으로든 강력한 처벌을 해달라"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해자 자녀 A씨는 "지난 8일 시흥동 식당에서 폭행을 당했다. 묻지마 폭행이였다"라며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CCTV 영상을 보면 계산을 마친 두 남성이 테이블 정리된 이후 가게에 나가지 않습니다.
그러더니 피해자인 시흥동 식당 주인 아주머니를 가만히 지켜보더니 둘이 쑥덕쑥덕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바로 묻지마 폭행을 하는데요. 시흥동 식당 아주머니를 폭행하기 전에는 '가게 뒤쪽에 방이 있냐'고 질문하기도 했답니다.
즉 묻지마 폭행뿐 아니라 성범죄를 저지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두명 중 한명은 시흥동 식당 아주머니에게 폭행을 저지르고 다른 한명은 웃으며 방관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가해자가 '나는 폭행한적이 없으니 신고하려면 해라'라는 이야기를 내 뱉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가게에 CCTV가 있었는지 몰랐던듯 합니다. 결국 경찰이 왔고 해당 시흥동 식당 주인은 폭해으로 인해 심한 상처와 타박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가해자들의 태도입니다. 가해자들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반성의 기미가 전혀없다고 하는데요. 반면 시흥동 식당 주인은 폭행 기억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시흥동 식당 폭행사건으로 인해 A씨의 어머니는 전치 7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정신적인 충격에 가게까지 폐업했습니다. 지금 당장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자녀들까지 누구인지 공개해야 합니다.
저런 쓰레기들 밑에서 큰 자식들은 분명 문제가 있을겁니다. 한진가 사람들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또한 시흥동 식당 폭행 가해자들은 영원히 사회에 분리시켜야 합니다. 적어도 징역 5년형은 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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