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가득

여가부 폐지가 시급합니다. 무능력한 문재인 정부와 꼴페미 여가부 장관이 만나 환상콜라보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가부는 유튜브 검열에 이어서 이번에는 방송에서 비슷한 외모 출연자 들을 출연하지 말라고 공고문을 보내 논란입니다.

여가부가 '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를 방송사, 제작진들에게 보냈습니다. 해당 내용에는 여가부가 외모 검열 논란을 부추기는 내용이 있는데요. 비슷비슷한 외모의 아이돌들의 외모를 규제하는 내용입니다.

여가부 외모 검열 논란에는 크게 '외모지상주의 가치를 전파하는 기획,연출', '획일적 외모 기준 제시', '외모를 지나치게 부각하는 연출 및 표현' 등을 자제하도록 제시했습니다. 그야말로 공산주의로 돌아가는것으로 보이네요.

여가부는 획일적 외모 기준을 제시하는 연출 및 표현한다며 아이돌들의 외모를 사실상 검열할 것을 시사하였습니다. 여가부 관계자는 방송프로그램 제작진이 방송의 과도한 외모 지상주의가 불러오는 부정적영향에 경각심을 깨우치기 위해서라는데요.

여가부 입장에서는 규제가 아니라 제안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이걸 누가 제안으로 받아들일까요? 3월 1일부터는 유튜브 검열을 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방송사 아이돌 외모 검열까지 하는 걸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런 여가부를 문재인 정부가 지지한다는 것이죠. 사실상 문재인이 검열을 지시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문재인은 HTTPS로 인터넷 자체 검열을, 여가부는 유튜브와 방송사 검열을 한다고보면 될 듯 합니다.

여가부는 외모 검열논란 뿐 아니라 3월 1일부터는 유튜브 컨텐츠에 대한 검열도 시작한다죠? 이게 나라입니까? 북한으로 가는데 문깨문들은 그래도 좋다고 난리칩니다. 무식한 국민들이 많으니 검열을 해도 좋다고 헤헤 거리죠. 과거 이명박이 카톡검열한다고 난리치던 것들이 이제는 대놓고 온라인 자체를 점령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