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성희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대한 입학 설명회장에서 남자 고등학생들이 와이파이 핫스팡 제목으로 여자 고등학생을 성희롱했따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인데요 해당 논란이 일어나고 있자 해당 대학측이 즉가 조사에 나서면서 파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서 피해자에 대한 특정성이 없는데 처벌이 가능한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와이파이 성희롱 발단은?)
와이파이 성희롱 사건의 발단은?
부산에 있는 대학 입학 설명회장에서 남녀 고등학생들이 모였습니다. 당시 설명회에는 부산 A고와 B고 등 남자고등학교 2곳과 여자고등학교 1곳이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해당 장소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하기 위해 와이파이 목록을 확인하였는데, 와이파이 핫스팟을 이용하여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와이파이 핫스팟 이름에 음란한 문구를 기재함으로써 해당 여학생들을 성희롱하였다는 것인데요. 피해를 입은 한 여학생은 "자신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당당히 밝히며 이 행위는 분명한 '젠더폭력'이다 라면서 해당 남학생들을 처벌해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현재 대학 측은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안타깝게도 와이파이 성희롱 처벌은 힘들어 보인다)
와이파이 성희롱 처벌 가능한가?
문제는 해당 와이파이 성희롱 사건이 처벌이 가능한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먼저 어떤 특정성이 없습니다. 누구에게 범죄를 가한 것인지 알 수가 없죠. 예를 들면 한국 반대편에 있는 미국 유튜버 중에 한명이 여혐 발언을 했다고해서 한국에 있는 여성이 해당 미국 유튜버를 고소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해당 와이파이의 이름을 정하는 것은 핫스팟을 킨 사용자의 마음입니다. 자신의 기기를 이용하여 핫스팟을 킨 것이고, 해당 관련된 사항에는 어떠한 법률 조항이 없기 때문에 처벌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서 어떤 사용자가 와이파이를 켰는지까지 추적이 사실상 불가능한 사건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