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택시기사를 묻지마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자수를 하였습니다. 해당 택시기사 폭행범은 자수한 이후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발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현재 회사원 40살 남성 김 모씨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월 10일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여성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달아난 회사원 김모씨를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김모씨는 경찰에 스스로 찾아와 자수를 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김씨는 오전 4시 30분쯤, 택시에 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김씨는 택시기사를 폭행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여성 택시기자 딸에 따르면 만취상태로 인근 대형마트에 탑승한 후 1분도 되지 않는 시간에 욕설을 퍼부으면서 같이 죽자며 핸들을 잡아 당겨 위협을 했다고 합니다.
이 후 위험을 느낀 택시기사가 택시를 세우고 말리자 김모씨는 그자리에서 묻지마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택시기사 이씨는 곧바로 112에 신고하였고 119 구급대가 도착할때에는 정신을 잃을정도로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택시기사 폭행범은 그자리에서 도망을 쳤고 발생 16시간 후에 자수를 했다고 합니다. 택시기사 폭행범이 자수를 했지만 현재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조사가 끝나는대로 구속영장 신청을 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술에 취한뒤 택시기사를 묻지마 폭행, 그리고 기억이 안난다고 진술하고 있는것으로 미뤄볼 때 이사람은 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이렇게해야 형량이나 처벌이 적다고 잘 알 고 있는것이죠. 대한민국은 술먹고 범죄를 저지르고 기억이 안난다고 하면 장떙이니 말이죠.
택시기사 폭행범이 자수를 했지만 네티즌들은 엄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솜방망이 처벌이 계속되고 있으니 이런일들이 벌어지는 것이 아니냐 분노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음주범죄는 처벌이 강화되면 강화되야지 취했다는 이유로 감형이 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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