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거짓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동성과 관련된 여교사가 실형을 확정하면서 거짓말을 했던 정황이 드러났는데요. 법원 판결에서 드러난 일이니 김동성입장에서는 빼도 박도 못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 3단독 정진원 판사는 김동성 여교사 선거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김동성 여교사는 자신의 친모를 살해해달라며 심부름 센터 업자 B씨에게 총 6500만원을 건냈는데요.
해당 사건 과정중에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였던 김동성이 관련되어 있음이 밝혀지자 당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김동성은 여교사와의 내연 관계를 공식적으로 부인하며 억울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주장을 해왔던 김동성의 주장은 거짓말로 판정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청부를 의뢰할 무렵 내연남과 동거하면서 외제차와 시계를 선물하였다고 봤는데요. 여기서 내연관계를 가진 남성이 바로 김동성입니다.
즉 재판부에서 여교사와 김동성의 내연관계를 인정한 것인데요. 이는 김동성이 그동안 주장해왔던 것과 다르기에 거짓말 논란이 된 것입니다. 김동성은 거짓말로 인해서 다시한번 입장을 표명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김동성은 지난 31일 언론 인터뷰에서도 A씨와는 정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주장하였기 때문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아니라고 김동성이 주장했는데 이번 판결로 인해 완전 거짓말쟁이가 되었습니다.
친구라고 주장하고 있는 김동성이지만 법원의 판결이 나온만큼 단순히 친구라고 보기 어려울 듯 합니다. 더불어서 여교사 살인청부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김동성에게도 수사가 들어가야하는게 아닌지 생각이 됩니다.
한떄 김동성은 국민들의 관심을 많이 받던 스타였는데요. 어쩌다가 이렇게 몰락했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만약에 김동성씨가 거짓말을 한 거였다면 진심으로 반성하고 대중에 용서를 구하는게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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