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삼성동 아파트 경비원 갑질 폭행

일상 2019. 2. 21. 09:44 Posted by 아삼양라면

강남의 삼성동 아파트에서 경비원에게 갑질과 폭행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갑질 이유도 어처구니가 없었는데요. 강남 삼성동 아파트 단지 주민이 주차장 차단기를 늦게 열었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떄리고 욕하며 갑질한 것입니다.





해당 사건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올라왔습니다. 강남 삼성동 아파트 경비원 갑질이라는 내용으로 올라온 내용은 갑질 주민을 철저히 수사하고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런 갑질 사건은 뿌리부터 뽑아야 합니다.



청원자는 지난 6일 아침 강남 삼성동의 초고가 아파트 입주민인 43살 권모씨가 경비원 43살 A씨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마구 때렸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 이유가 자신이 들어올 때 차단기를 늦게 올렸다는 이유인데요.




폭행자 권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다가 주차장 차단기가 다소 늦게 열렸다는 이유로 아파트 경비원에게 폭행하고 욕설하는 갑질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단순 폭행 갑질뿐 아니라 욕설에서 인신공격까지 하는 모습도 나왔는데요.





얼노에 공개된 강남 삼성동 아프트 경비원 갑질 폭행 녹취록에는 권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딴 데 가서 해먹어라", "너 왜 여기서 밥 빌어먹고 사느냐"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경비원과 폭행자의 나이 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이런말을 하니 피해자 입장에서는 충격이 더 클 듯 합니다.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사회에 영원히 격리시켜야 하나 사실 법이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아마 벌금형정도만 받겠죠.





법에 명시된 처벌이 약하니 아파트 경비원 갑질 폭행 같은 사건들이 끊이질 않는겁니다. 이런 악질 범죄자에게는 강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두번 다시 못할만큼의 처벌이요. 돈이 되었든, 교도소 생활이 되었든 말이죠. 그냥 몇십만원 벌금내고 끝 이러면 같은일을 되풀이 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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