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에이원호텔 14살 추락사

일상 2019. 2. 25. 22:28 Posted by 아삼양라면

태국 에이원호텔에서 14살 아이가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태국이 해당사고영상에 대한 CCTV확인요청을 했는데도 묵살하고 있으며 공문까지 보냈는데도 감감무소식이라고 합니다.




자국민이 해외에서 사고로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해당 태국 에이원호텔이나 여행사, 경찰쪽은 숨기기 급한 와중에 한국대사관은 아무런 조치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저 공문을 보냈는데 답변이 없다 이것이 대응의 끝이라고 합니다.



2019년 1월 10일 태국 에이원 호텔에서 14살 아이가 추락사하였습니다. 사고의 개요는 이러합니다. 05:05 쌍둥이 큰아들이 10층에서 6층으로 추락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추락했는지 보기위해서 10층 CCTV와 6층 CCTV를 한국대사관에서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감감무소식이라고 합니다.




05:07 태국 에이원호텔 직원이 14살 아들이 추락사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후 병원에도 안가고 3~5시간 동안 바닥에 방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문제해결 하기 위해서 호텔과 여행사에 CCTV 공개요청했는데 불구하고 아직도 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사고 발생시 왜 병원에도 안갔는가 입니다. 바로 옆에 5분도 안되는 거리에 큰병원이 2군데나 있었다고 하는데요. 사고 발생후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상황 판단을 위해 CCTV 공개요청 및 3~5시간 동안 어떤일이 벌어진건지 해명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태국 에이원호텔측은 14살 추락사와 관련해서 아직도 CCTV 공개와 답변이 없다고 하는데요. 해당 사건은 현재 보배드림이라는 커뮤니티에서 이슈화가 되었고 국민청원까지 올라왔습니다. 현재 약 3000명이 청원 중이라고 하는데요.



사랑하는 아들을 다른 나라에서 잃은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한 것이 가장 억울하겠죠. 왜 태국 에이원호텔은 14살 추락사아이를 발견하고도 3~5시간 동안 방치하였는지, 그리고 CCTV를 공개안하는지 바로 해명하길 바랍니다.




5분도 안되는 거리에 병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해당 직원은 뭘한건가요? 태국 에이원호텔 14살 추락사가 아직 이슈화가 되지 않았지만 하루 빨리 이슈화가 되어서 이망할 한국대사관애들이 제대로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서 태국 에이원호텔과 경찰들도 한국에서 큰 이슈화가 되었다는걸 알고 밍기적 거리지 말고 제대로 대응했으면 하네요. 태국 에이원호텔에서 14살 아이가 추락사하였습니다. 국민청원 주소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20093?navigation=petitions 입니다.






국민 청원 어렵지 않으니 우리모두 국민청원 한번씩 합시다. 한국대사관놈들이 제대로 일 안하니 네티즌들이라도 해야죠. 저도 태국에서 일이 생겨서 새벽에 한국대사관에 연락해본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대사관 놈들의 대응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귀찮다는듯한 말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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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표절공방

일상 2019. 2. 25. 09:50 Posted by 아삼양라면

방탄 표절공방에 휩싸였습니다. 25일 한겨례는 사진작가 베르나르 포콩의 주장을 정리하면서 방탄 표절공방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포콩에 따르면 2016년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앨범 사진집이 일부 장면이 표절되었다는 것인데요. 포콩은 자신이 1978년 촬영한 대표작 '여름방학' 연작의 '향연'등 작품들의 배경과 연출구도가 표절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포콩측은 방탄 표절공방에 대해서 2018년 8~9월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내용증명을 두차례 발송했고 합의에 따른 사과 및 배상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해 10월에도 친필서명한 편지를 소속사에 보냈다고 하는데요.






친필편지에 대한 내용으로는 '영감을 받았다' '오마주를 했다'는 등의 표기를 하는 쪽으로 검토해달라고 보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방톤 표절공방에 대해서 빅히트엔터테이먼트는 이미 포콩 측에 표절의혹 제기에 대해 반박했다고 합니다. 주장한 유사성에 대해서는 성립될 수 없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어떤점이 유사성으로 주장하는지 포콩측이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만 보더라도 어떤점에서 유사성을 찾을 수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배경에서 그냥 줄줄이 서있는게 유사성을 의미하는건가요?




한편 의혹을 꺼낸 베르나르 포콩은 1970년대 연출사진의 선구자로 뽑히는 거장입니다. 거장인만큼 돈을 벌기 위해서 그런 것 같지 않는데요. 포콩 측은 자신의 주장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예술적으로 대응한다고 합니다.




또한 4월에 한국에 입국하여 기자회견까지 연다고 하네요.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요? 사진만으론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전문가도 아니고 말이죠. 과연 유사성을 어디까지 인정해줄지, 상식적인 선이라면 표절이라고 보긴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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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김정은 해명

일상 2019. 2. 25. 09:38 Posted by 아삼양라면

MBC 신인 아나운서인 김정현이 '김정은 부들부들'에 해명하였습니다. 24일 김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김정은 부들부들'이라는 해시태그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당시 김정현은 새벽특보를 하게되었다는 글과 함께 #김정은부들부들 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논란이 되었는데요. 논란이 도니 이유는 네티즌들이 "직업의식 없어 보인다"라며 비판을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게 직업의식이 없어 보이는 일인가요? 자신들은 30분만 야근해도 불평불만 다 하면서 남은 새벽에 다시 출근해서 특보를 해야하는데 말이죠. 꼭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이 내로남불 시전하고 논리가 없습니다. 




김정현은 김정은 해명을 이렇게 하였습니다. "원칙상 야간 뉴스특보는 숙직자의 담당이나 부서의 큰행사 준비로 바쁜것을 알아 대신하였다" 라고 말하였는데요. 뉴스 같은곳에서 말한 것도 아니고 개인 SNS에서 내용을 올렸는데 이게 논란이 될 일인가요?



한편 김정은 김정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해당 인스타그램의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적어도 언론인이라면' 이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앞에 말했다시피 자신들에게는 관대하게 남에게는 쪼잔하게 구는 전형적인 인생패배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도 MBC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번 김정현 김정은 해명에 대한 것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동료를 대신해서 나선일이였고 새벽뉴스에 짜증이 나는건 당연합니다. 자신들의 행동을 먼저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김정현 아나운서 입장에서도 어처구니가 없겠죠? 언론인이라고 뭐 성역입니까? 똑같은 직장인인데 말이죠. 김정현 아나운서를 비판하는 사람중에서 야근하는데 짜증안내는 사람있나요? 그리고 김정현 아나운서가 짜증을 낸 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상으로 김정현 아나운서가 김정은 해명하는 내용 포스팅해봤습니다. 무식한 사람이 아니라면 이번 문제가 논란이 될 거리도 아닌 것을 알겁니다. 일부 멍청한 사람들은 제 글을 보면서 부들부들 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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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영 음주운전 순찰차

일상 2019. 2. 25. 09:29 Posted by 아삼양라면

LG 소속으로 활동중인 야구선수 윤대영이 음주운전을 하였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4일 윤대영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음을 밝혔는데요. 윤대영은 이날 아침 8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에서 음주운전 적발을 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대영은 잠이 깨면에 발에서 브레이크를 떼었는데요. 결국 차량이 움직이면서 앞에 있던 순찰차와 접촉사고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수준인 0.106%가 나왔습니다.



차량에서 잠들어있었다고 하나 음주운전을 하다가  도저히 안되는 듯 하여 차량을 멈추고 잠을 든 것 같습니다. 윤대영 또한 경찰 조사를 통해서 음주운전을 시인하였는데요. 문제는 앞으로 윤대영이 소속구단에서 생활을 못할 것 같습니다.





소속구단인 LG트윈스는 윤대영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임의탈퇴처리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임의탈퇴된 선수는 앞으로 1년간 선수생활도 하지 못합니다. 또한 1년이 지나더라도 구단 동의가 없으면 복귀가 불가능합니다.



윤대영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인생이 송두리채 망가졌군요. 임의탈퇴 기간에는 선수 소유권은 구단이 가지고 있지만 경기나 훈련에도 참여가 불가능하며 연봉도 받지 못한다고 합니다. 즉 1년동안 내내 손가락빨아야하며 1년이지나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한편 LG트윈스는 윤대영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사과문을 발표하며 사태수습에 나섰습니다. LG는 요즘 말이 많죠? 호주 전지훈련 기간 중 차우찬과 오지환, 임찬ㄷ규가 카지노에 출입한 것이 알려지면서 KBO로부터 경고를 받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윤대영이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순찰차와 접촉사고까지 냈으니 시즌 시작하기도전에 삐그덕 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대영 음주운전은 앞으로 모든 선수들의 본보기가 되도록 강한처벌을 해야합니다. 연예인, 스포츠인들이 우습게 음주운전을 해대는데 본보기를 보여줘야합니다. 다시는 언론에 복귀하지 못하도록 강력처벌해야 이런일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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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동 식당 폭행

일상 2019. 2. 25. 09:20 Posted by 아삼양라면

시흥동 식당 폭행이 논란입니다. 일종의 묻지마 범죄인데요. 정작 범인들은 기억이 나지 않다며 발뺌하는 상황이지만 CCTV가 있는줄을 몰랐나 봅니다. CCTV에 그들의 범죄현장이 그대로 담겼고 영상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 식당 폭행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50대 남성이 바닥 청소를 하던 식당 중린의 얼굴을 갑자기 발로 걷어찼습니다. 피해자의 자녀가 해당 CCTV 영상을 올렸고 "어떤식으로든 강력한 처벌을 해달라"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해자 자녀 A씨는 "지난 8일 시흥동 식당에서 폭행을 당했다. 묻지마 폭행이였다"라며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CCTV 영상을 보면 계산을 마친 두 남성이 테이블 정리된 이후 가게에 나가지 않습니다.






그러더니 피해자인 시흥동 식당 주인 아주머니를 가만히 지켜보더니 둘이 쑥덕쑥덕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바로 묻지마 폭행을 하는데요. 시흥동 식당 아주머니를 폭행하기 전에는 '가게 뒤쪽에 방이 있냐'고 질문하기도 했답니다.



즉 묻지마 폭행뿐 아니라 성범죄를 저지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두명 중 한명은 시흥동 식당 아주머니에게 폭행을 저지르고 다른 한명은 웃으며 방관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가해자가 '나는 폭행한적이 없으니 신고하려면 해라'라는 이야기를 내 뱉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가게에 CCTV가 있었는지 몰랐던듯 합니다. 결국 경찰이 왔고 해당 시흥동 식당 주인은 폭해으로 인해 심한 상처와 타박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가해자들의 태도입니다. 가해자들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반성의 기미가 전혀없다고 하는데요. 반면 시흥동 식당 주인은 폭행 기억으로 인한 트라우마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시흥동 식당 폭행사건으로 인해 A씨의 어머니는 전치 7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정신적인 충격에 가게까지 폐업했습니다. 지금 당장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자녀들까지 누구인지 공개해야 합니다.



저런 쓰레기들 밑에서 큰 자식들은 분명 문제가 있을겁니다. 한진가 사람들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또한 시흥동 식당 폭행 가해자들은 영원히 사회에 분리시켜야 합니다. 적어도 징역 5년형은 때려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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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들 희귀병 오진 눈물

일상 2019. 2. 24. 23:26 Posted by 아삼양라면

배우 권오중씨가 아들의 희귀병을 고백하며 눈물 고백을 하였습니다. 2월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멤버들과의 대화를 나누는 배우 권오중씨의 모습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날 '희망'을 자처한 김용만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는데요. 이 과정 중 권오중씨가 눈물을 보였습니다.




권오중씨는 김용만을 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희망아, 우리 애가 자꾸 자기가 언제 낫냐고 물어봐, 넌 어떻게 할래?"라고 물었습니다. 이 말을 한 것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권오중씨가 너무 진심이 느껴진 질문이라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권오중씨 아들은 현재 희귀병에 걸렸다고 아시는분이 많지만 그것은 오진이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12월에도 한번 말한적이 있죠. 당시 권오중씨는 아들이 희귀병으로 아프단 사실을 고백하였습니다. 항상 유쾌했던 권오중씨였기 때문에 이 같은 고백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 왔습니다.



당시 권오중 아들 희귀병은 국내에선 유일하며 세계에서도 단 15명 밖에 없는 병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히려 권오중씨 아들의 희귀병 상태는 세계에 있는 다른 15명과의 케이스가 달라 치료가 더더욱 어렵다고 하는데요.




마지막 검사에서 권오중씨의 아들이 희귀병이 아닌 발달장애라고 판정이 났다고 합니다. 당시 권오중씨는 "아이가 정상판정이 나오면 내가 봉사활동을 하겠다고"기 도를 했다고 하는데요. 불행중 다행으로 희귀병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권오중씨 아들은 뇌에 문제가 있어 발달장애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들과 시간을 많이 할애하며 아내와 함께 돌보고 있는 중이였다고 하는데요.




오늘 권오중씨가 다시 한번 아들에 대해 말했습니다. 권오중씨의 질문에 희망을 담당한 김용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용만은 "이런 말하면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나아지지 않는다고 해서 희망이 없어지지 않는다"라고 조언했습니다.



권오중씨 아들이 희귀병 판정에서는 오진이 났지만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해서도 큰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었던 듯 합니다.




권오중씨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내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에서 권오중은 아들의 희귀병에 대해서 "특별한 아이를 키우는건 쉬운일이 아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아이가 없었다면 교만했겠지만 그렇지 않게 됐다"라며 속마음을 털었습니다.




또한 이날 김용만씨는 권오중씨를 위해서 아내의 영상편지를 준비하기도 하였습니다. 권오중씨 아내 엄윤경씨는 여전히 권오중씨와의 애정표현을 보여주면서도 한편으로는 고맙다는 내용을 담긴 영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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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 갑상선암 복면가왕

일상 2019. 2. 24. 18:49 Posted by 아삼양라면

오영실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그녀는 과거 갑상선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복면가왕이라는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더욱 큰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오영실 입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 클림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광화문 광장은 대결에서 패배해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게 되었는데요. 그 정체는 바로 배우 오영실이였습니다.



배우 오영실씨는 최근 감상선 암 수술을 하였는데요. 갑상선 암 수술 이후 오영실의 인생은 달라졌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일정이 비면 불안해 악착같이 살았지만 갑상선 암 수술 이후에는 여유를 즐기면서 인생을 즐기는 길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오영실은 갑상선암 수술이후 굉장히 속상했는데 음색이 좋다는 칭찬에 기쁘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오영실씨는 사실 배우가 아니라 아나운서였습니다. 과거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하였는데요.



TV에서 볼 때마다 어디서에 봤었는데 했는데 처음부터 배우가 아니셨군요. KBS 아나운서로 10년이상 활동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계속 눈에 익더라구요. 아내의 유혹 뿐 아니라 시트콤에서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2009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통해서 배우로 변신에 성공 이후에도 감초같은 역할의 배역으로 사람들에게 얼굴을 많이 알렸습니다. 오영실은 무려 10년간 아나운서 생활을 했었지만 동료 중견 아나운서들이 지방으로 발령나는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방 발령은 권고사직에 대한 암묵적인 룰이였다고 하는데요. 그걸보면서 아나운서 활동이 자신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뒤늦게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배우는 인생의 두번째 꿈이라고 하였는데요.



그런 그녀에게도 갑자기 갑상선 암이라는 병이 찾아옵니다. 아내의 유혹이 끝난 후 잠시 쉬는 동안 음반제의까지도  받았지만 그 당시 갑상선에 4mm크기의 암세포가 자라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상선은 다른 암에 비해 완치율도 높고 진행속도가 느리다며 애서 밝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암에 걸린다는게 참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죠. 갑상선암에 걸린 오영실씨는 최근 한 티비프로에 나와서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하라고 권유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도 건강검진 한번도 안받아봤는데 받아 봐야겠네요..





당시 오영실씨는 암자체에 대한 두렴움보다는 목에 혹시나 변화가 생길까 두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 복면가왕에나와 음색 좋은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걸 보니 상태가 많이 좋아졌나봅니다. 그렇지 않다면 복면가왕에 출연할 수 없겠죠. 이상으로 오영실씨에 대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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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과서 독도

일상 2019. 2. 24. 18:34 Posted by 아삼양라면

일본 교과서에 독도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목만 보면 분노가 치오르지만 내용을 보면 왠일이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도가 일본 영토로 명시되지 않아 한국땅으로 볼 수 밖에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과거 일본교과서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1890년대 발행된 일본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영토로 명시되지 않아 한국 땅으로 볼 수 밖에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한철호 동국대 교수는 "과거 일본교과서에서 독도 표시가 되지 않아 일본 정부의 독도 고유영토론을 반박한 근거로 볼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이 근대화에 박차를 가한 메이지유신 시대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과서에서 학교지도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가 아니라고 표시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1890년 초판을 발행하고 다음해 일본정부의 검정을 받은 교과서라서 더욱 확실한 증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일본교과서는 '중등교육 대일본지지'로 독도를 일본 자국영토로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일본교과서에서 독도를 자기네 땅으로 하지 않았는데 근대에 접어들면서 자신들의 땅이라고 우기는 좋은 증거라고 합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으로 주장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사마네현이 속한 산인도 부분의 위치와 경역인데요. 해당 산인도에는 독도가 북위 35도 58분에서 시작돼 36도 21분에 이른다며 자신들의 영역안에 독도가 있다는 증거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독도의 위도는 북위 37도 14분이라면서 독도가 일본 영역에 포함되지 않았고 나아가 일본 영토가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 정부가 발행한 교과서에서 이렇게 말했으니 일본 입장에서는 이제 빼도박도 못하겠군요.



그럼에도 아마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계속 우길겁니다. 이미 상식적인 선에서의 모든 근거들은 독도는 한국 땅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과거 일본 교과서에서조차도 독도는 자기네 땅이 아님을 명백히 표시해놨는데요. 





일본은 이제 어떤 핑계로 또 다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길까요? 과거 우리는 독도는 어짜피 우리땅이니 소극적으로 일본정부에 대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서는 일본의 기세만 살겁니다.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독도는 한국땅임을 분명히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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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 김금화 별세

일상 2019. 2. 24. 10:12 Posted by 아삼양라면

만신 실존인물인 김금화씨가 별세하였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82-2호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 보유자로 알려진 큰무당 김금화씨가 23일 오전 6시 노환으로 별세하였습니다. 김금화 별세 향년 88세 입니다.





1931년 황해도 연백의 가난한 집안에서 둘째 딸로 태어난 김금화씨는 무병을 앓다가 17세에 외할머니이자 만신에게 내림굿을 받고 무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19세에 독립을 했다고 하는데요.



만신 김금화씨는 무려 1965년도부터 서울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 때 월남한 김금화씨는 무속인 방수덕씨와 인천과 경기도 지역에서 활동하다가 본격적으로 1965년도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또한 그녀는 1972년 전국민속경연대회에도 참가, '해주장군굿놀이'로 개인연기상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한 때 미신이라며 비판을 받기도 하였지만 1982년 한미수교 100주년을 맞아 LA에서 열린 친선공연에 '철물리굿'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를 활동하는 무녀로 자리잡은 김금화씨는 사도세자, 백남준, 김대중 대통령을 위한 진혼제와 세월호 희생자 추모위령제를 지내기도 해 꾸준히 이슈의 중심이 되었던 인물입니다. 특히 2014년에는 김금화씨의 일생을 담은 영화 '만신'이 개봉하기도 하였습니다.





만신 김금화 별세 소식은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무형문화재를 가지고 계시던 분이기 때문에 하나의 문화를 잃은 것과 다름없습니다. 비록 미신이라는 비판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도 우리의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김금화씨의 이야기가 담긴 만신은 2014년 토론토 릴 아시안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장편영화상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해외에서는 김금화씨의 굿이 신비롭게 보였나 봅니다. 김금화 별세 소식이 이어지자 각종 매체는 추모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한국의 문화인 '굿'을 알리신 분이니 분명 큰일을 하시는 분인건 맞습니다. 일각에서는 미신을 문화재로 지정했다는 시각도 있지만 지금은 그런 비판보다는 하나의 자리에서 정점을 찍은신분에게 추모를 해야하는 것이 맞는 듯 합니다. 이상으로 만신 김그화 별세소식 전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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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구의원 동장 폭행

일상 2019. 2. 24. 10:01 Posted by 아삼양라면

서울 강북구 최재성 구의원이 식당에서 동장을 폭행해 경찰체 체포되었다가 조사를 받고 풀려났습니다. 최재성 구의원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의 얼굴은 비참했는데요. 어떻게 사람을 이렇게 폭행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재성 강북구의원을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어제 경찰이 밝혔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인가요? 정말 쓰레기 당이 분명합니다. 이런 쓰레기당 편을 드는 멍청이 들은 많지 않겠죠?



최재성 구의원은 22일 오후 9시쯤 강북구의 한 식당에서 동장 A씨등 지인들과 식사를 하던 중 A씨에게 폭력을 행사했는데요. 동석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재성 구의원을 폭행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다음날 귀가시켰다고 합니다.




최재성 구의원은 폭행 혐의 일부를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폭행당한 A씨는 이마가 찢어지는 등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은 똑같이 쳐맞아야 하는데요. 이런 인간이 의원직을 지내고 있다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현장 목격자들에 의하면 최재성 구의원은 지난해 9월 행정사무감사 당시 주민 자살사건과 관련해서 A씨에게 심한 면박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5개월 뒤 A씨가 앙금을 풀자며 최재성 같은 되도 않는 인간에게 식사를 제안해서 만들어진 자리였다고 하는데요.




A씨가 참으로 마음씨가 좋네요. 하지만 무슨일이였을까요? 최재성 구의원은 그자리에서 A씨를 엄청나게 폭행합니다. 게다가 A씨는 최재성 구의원보다 무려 20살이나 더 많다고 합니다. 식사자리에서 담배를 피우러 간다고 식당을 나섰던 최재성 구의원 뒤따라 나섰는데 그때 얼굴을 가격했다고 합니다.



다툼과정에서 최재성 구의원은 A씨에게 호적상 나이가 실제보다 1살적다며 빨리 퇴직하라고 말했다고 했는데요. 최재성 당신도 이제 퇴직해야겠네요. 한심하기 그지없는 인간아 왜 그렇게 삽니까? 20살 많은 사람을 떄려요? 인성파탄자이신가보네요.




A씨는 채널 A와의 인터뷰에서 "식사자리에서 기분 언짢은 이야기가 오고갔다"라고 말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요. 아무리 기분이 언짢다고 해도 20살 많은 사람 얼굴을 저렇게만드나요? 저랑 최재성이랑 한번 이야기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보자마자 바로 똑같이 얼굴 가격할텐데요 ^^




최재성 구의원은 당장 의원직 사퇴를 하고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길 바랍니다. 이런 짓을 저지르고도 계속 의원직할 생각은 없겠죠?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도 현재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할지 바로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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