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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유학생 이슈

일상 2019. 2. 7. 21:09 Posted by 아삼양라면

한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에서 외국인이 가상화폐를 채굴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유학생이 가상화폐를 채굴하기 위해서 대학교 시설을 이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것인데요. 후속 대응에도 허점이 많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외국인 유학생 학교에서 가상화폐 채굴

출입자격도 없는 외국인이 학교 건물에 침입해 공용기기를 이용, 가상화폐를 채굴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인 A(22)씨는 지난 1월 컴퓨터실 컴퓨터 27대에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대학교 컴퓨터를 이용해서 가상화폐를 채굴, 수익을 얻을려고 했던 것인데요. 해당 대학교측은 컴퓨터실에서 비트코인이 채굴된 흔적이 있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고 진상 파악에 나섰다고 합니다. 가상화폐 채굴은 전기세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학교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대학교 측은 조사끝에 2월 1일 학교안에서 인도네시아 학생 A씨를 붙잡았다고 합니다. 대학교내 자체조사결과 A씨는 2014년 입학해 지난해 1학기까지 외국인 유학생으로 재학했으나 학교 등록을 하지 않아 지난해 9월 제적처리 되었다고 합니다.




가상화폐 유학생 후속 대처도 문제

인도네시아인 A씨는 바학을 맞아 컴퓨터실 이용자가 많지 않다는 점을 이용, 가상화폐 채굴을 통해서 돈을 벌고자 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현재 A씨는 구속이나 그런 것 없이 신변이 자유로운 상태라는 점입니다.



대학 측은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방문해 A씨의 신변을 인계하려고 했으나 해당 출입국사무소는 A씨가 자진 출국의사를 보였기 때문에 그냥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관계기관의 조사나 처벌없이 모국으로 돌아가는 것인데요.



즉 범죄를 저지르고도 아무런 처벌없이 그냥 집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해당 문제 관련해서 기자들이 사무국에 문의를 했으나 해당 관계자는 답변이 곤란하다며 회피하는 태도를 가졌다고 하네요. 



결국 아무런 손도 못쓰고 범죄자를 그냥 모국으로 돌려보내게 생겼습니다. A씨는 현재 또 어떤 범죄를 저지르고 있을지 모릅니다. 어짜피 자기네 나라로 돌아갈텐데 한국에 있을 때 온갖 범죄를 다저지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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