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강남의 클럽 버닝썬의 본사라고 알려진 유리홀딩스 대표 중 한명이 배우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유리홀딩스'는 박한별의 남편 이름 '유'와 승리의 '리'를 따 회사명을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박한별 남편이 버닝썬 유리홀딩스 대표로 알려지자 소속사는 해당 사실에 대해 일부 인정하였습니다. 소속사는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버닝썬에 대한 책임이 있어보이는데요. 박한별이 최근에 활동재개를 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더 논란이 뜨겁습니다. 박한별 남편과 버닝썬 유리홀딩스 관계가 확인된다면 박한별 활동에 영향이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애매한 태도를 취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더욱 유발하고 있습니다. 박한별 소속사는 남편사건에 대해 "박한별 씨와 남편 분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위해서는 소속사에서 박한별 남편과 버닝썬, 유리홀딩스 관계에 대해 명확히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논란만 더욱 가중될 뿐이죠. 더불어서 시간이 지난 뒤 오히려 욕을 더먹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박한별 남편이 유리홀딩스 대표가 맞고 버닝썬과 관련되어 있다면 이것은 개인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버닝썬 논란은 사회적 큰 이슈 이기 때문에 개인사생활로 치고 박한별 남편과 버닝썬 유리홀딩스 내막을 가리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나 박한별 남편에 대해서 여론이 안좋기 때문에 이런식의 무마는 오히려 독이 될 뿐입니다. 오히려 모든 내용을 까놓고 용서를 구하거나 조사에 임하겠다는 태도가 대중들에게 더 좋은 대응이 될 듯 합니다.
박한별이 이제 다시 활동재개를 하는 시점에서 남편이 버닝썬 유리홀딩스에 관련되어 있어 안타깝네요. 박한별은 박한별이고 남편은 남편대로 봐야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괜히 가리려다가 더 충격받지 마시고 빠르게 제대로 해명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박한별 남편과 버닝썬, 유리홀딩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박한별 남편이 논란이 된 이유는 버닝썬의 회사로 알려진 유리홀딩스 공동대표로 알려졌기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유리홀딩스 대표라는 점은 팩트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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