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가득

배정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배정남과 죽마고우에 대한 일화가 소개되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배정남이 가난하단 학창시절 대학 등록금을 대신 내준 친구가 있어서 대학교를 갈 수 있다고 일화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배정남과 죽마고우에 대한 사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정남의 절친 석명래씨)

대학교에 추가로 합격한 소식을 접한 배정남은 추가입학 특정상 2시간 안에 262만원을 수납하면 대학을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장 돈이 부족했던 배정남은 몇 년간 연락도 안했던 친척들에게까지 전화를 돌리면서 등록금 마련을 위해서 힘썼는데요. 그런데 친천들이 모두 거부하면서 등을 돌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배정남이 대학교 입학을 포기할때즈음 배정남의 죽마고우인 석명래씨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석명래씨가 가지고 있던 돈 130만원에 배정남이 가지고 있던 돈 130만원을 보태서 대학 입학에 성공한 것입니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했는데 책값을 감당하지 못하던 배정남은 1개월 다니고 환불을 받아서 돈을 갚았다고 말했습니다.

(배정남과 석명래씨는 함께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배우의 꿈을 꿨던 배정남의 죽마고우 석명래씨는 함꼐 영화 라이터를 켜라에 보조출연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통편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주연이 차승원 선배였다. 얼마 전에 쇼도 같이 했다. 그렇게 보니까 참 신기하더라"고 배정남이 과거이야기를 하면서 회상하였습니다.

과거 보조출연으로 출연하던 배정남이 이제는 차승원과 같이 쇼에 나가게 되었으니 아마 친구인 석명래씨고 참 뿌듯할 것 같습니다. 석명래씨는 배우의꿈을 포기한 듯 하지만 배정남씨는 배우로써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고,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습니다. 그만큼 배정남씨에 대한 인지도가 높습니다.

(배정남의 가난한 학창시절 고백)

배정남은 미운오리새끼에서 가난한 학창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고백하였는데요. 고등학교 시절 가장 먼저 취업한 배정남은 시급 2050원을 받으면서 첫 월급 50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뼈를 묻을 정도로 뛰어서 나중에는 한달 월급 150만원을 받았다고 고백한 배정남은 그 당시 공장에서 일하던 시절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배정남은 "혼자 생계를 책임져야 했다"고 고백하면서 힘든 생활에 대한 학창시절을 회상하였습니다. 가난한 생활 때문에 고등학교 때부터 공장생활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급한푼 아까워서 한번도 안쉬고 매일 나가서 일을 했고, 몸을 다쳐도 돈이아까워서 치료도 안했다고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