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게이설 언급

일상 2019. 2. 27. 12:00 Posted by 아삼양라면

가수 김희철이 게이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희철은 지난 26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에게 둘러쌓인 루머인 게이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가짜뉴스를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자신의 사례를 반영한 것인데요.




김희철은 "저도 반성했던게, 증권가 찌라시에서 진짜일수도 생각했었다"라고 말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김희철 게이설로 가짜뉴스가 돌자 반성하게 되었다며 자신의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를 열었습니다.



김희철은 당시 기억을 더듬어 이야기했습니다 슈퍼주니어 채팅방이 있는데 남자 아이돌과 남자 배우가 사귄다는 찌라시 뉴스를 보며 서로 누구야 누구야라며 궁금해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것이 김희철이였죠.




당시 김희철은 게이설에 대해서 짜증나고 말도 안된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호기심 어린 질문을 던집니다 "딱딱 맞았어?"라고 물었는데요. 김희철은 이에 "이런 사람들때문에.."라고 버럭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경규는 김희철 게이설에 대해서 "다 맞아?"라고 물어봤고 김희철은 "본 사람도 없다. 최측근이 전한 소식이라는데 최측근이 누구인지 궁금하다"며 강하게 루머에 대해 대응하였습니다.





김희철은 게이설에 대해 자신도 너무 황당하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도 강경대응하겠다고 했었다고 하는데요. 아마 범인잡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희철 게이설 찌라시의 시작점을 찾아야 범인을 잡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찌라시라는 것이 결국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이기 때문에 빠르게 확산되는걸 막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해명을 해야할 것 같네요. 만약에 대응을 안한다면 사람들은 그 찌라시 내용이 사실로 알겠죠.





김희철 게이설 같은 경우 방송을 보면 유머로 승화시키더라구요. 이런 부분도 좋기 하지만 일부사람들은 진실로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김희철 게이설 유머로 된걸 보면 다른 소문이 터져도 크게 대응하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이 함부로 할 수 도있겠죠. 이상으로 김희철 게이설 언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증권가 찌라시 분명 사실도 있겠죠. 하지만 본인이 아니라고 한 이상 그것은 아닌겁니다. 사실과 가짜뉴스를 잘 구별해내는 것도 요즘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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