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가득

가수 김희철이 게이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김희철은 지난 26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에게 둘러쌓인 루머인 게이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가짜뉴스를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자신의 사례를 반영한 것인데요.

김희철은 "저도 반성했던게, 증권가 찌라시에서 진짜일수도 생각했었다"라고 말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김희철 게이설로 가짜뉴스가 돌자 반성하게 되었다며 자신의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를 열었습니다.

김희철은 당시 기억을 더듬어 이야기했습니다 슈퍼주니어 채팅방이 있는데 남자 아이돌과 남자 배우가 사귄다는 찌라시 뉴스를 보며 서로 누구야 누구야라며 궁금해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것이 김희철이였죠.

당시 김희철은 게이설에 대해서 짜증나고 말도 안된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호기심 어린 질문을 던집니다 "딱딱 맞았어?"라고 물었는데요. 김희철은 이에 "이런 사람들때문에.."라고 버럭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경규는 김희철 게이설에 대해서 "다 맞아?"라고 물어봤고 김희철은 "본 사람도 없다. 최측근이 전한 소식이라는데 최측근이 누구인지 궁금하다"며 강하게 루머에 대해 대응하였습니다.

김희철은 게이설에 대해 자신도 너무 황당하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도 강경대응하겠다고 했었다고 하는데요. 아마 범인잡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희철 게이설 찌라시의 시작점을 찾아야 범인을 잡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찌라시라는 것이 결국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내용이기 때문에 빠르게 확산되는걸 막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해명을 해야할 것 같네요. 만약에 대응을 안한다면 사람들은 그 찌라시 내용이 사실로 알겠죠.

김희철 게이설 같은 경우 방송을 보면 유머로 승화시키더라구요. 이런 부분도 좋기 하지만 일부사람들은 진실로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김희철 게이설 유머로 된걸 보면 다른 소문이 터져도 크게 대응하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이 함부로 할 수 도있겠죠. 이상으로 김희철 게이설 언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증권가 찌라시 분명 사실도 있겠죠. 하지만 본인이 아니라고 한 이상 그것은 아닌겁니다. 사실과 가짜뉴스를 잘 구별해내는 것도 요즘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죠. 

김여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원책을 닮아서 이슈가 된 적이 있는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이 담배시중을 든 사진이 포착되었는데요. ㅋㅋ 동생에게 재떨이 들게 시키는 김정은 모습이 어떤놈인지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지껏 대한민군 언론은 김여정을 김정은 최측근으로 항상 알려왔는데요. 알고보니 김여정은 김정은 담배 시중정도 드는 인물인 것 같습니다. ㅋㅋ 김정은 수준을 보여주는 대목이죠? 이런대도 일부 단체들은 자연스럽다며 편을 들고 있네요.

김정은 여동생인 김여정은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을 김정은 담배시중 드는 정도의 직급인 것 같네요. 포착된 사진에는 김여정이 김정은 담배시중을 들기 위해 크리스탈 재질로 보이는 재떨이를 들고 서있습니다.

김여정이 김정은 담배시중 드는 모습은 한국언론이 아닌 일본 민영방송사에 포착이 되었습니다. 일본 민영방송사 TBS는 26일 오전 3시30분정도에 촬영된 영상을 공개하였는데 이 때 김정은 담배 피는 모습이 나온 것입니다.

영상속에서 김정은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채 천천히 걸으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나옵니다. 근처에는 리용호 외무상과 처선희 외무성 부상으로 보이는 인물과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김정은 여동생 김정은은 옆에서 두손으로 크리스탈 재질로 보이는 재떨이를 들고다니며 시중을 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김정은이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 끌때도 김여정은 두손으로 아주 공손히 떠받치고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북한의 본모습입니다. 여동생에서 재떨이 시중들게 하는 모습이 말이죠. 그런데 이런 모습을 보고도 김정은 담배 피는 모습이 자연스럽다느니 커버를 칠려는 인간들이 많습니다. 이제 대놓고 북한추종자들이 나서고 있네요.

김여정은 김정은 담배시중 들면서 무슨생각을 할까요? 재떨이로 이놈 돼지 머리를 치면 북한이민들이 더 잘먹고 잘살지 않을까? 이런생각하지 않을까요? 

승리가 자진출두해 마약검사를 받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룹 빅뱅 승리가 경찰에 자진 출두해 정밀 마약검사를 받겠다고 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은 YG 엔터테이먼트가 밝혔습니다.

YG엔터테이먼트는 27일 공식자료를 통해 "빅뱅 승리가 하루라도 빨리 해당 수사기관에 자진 출두해 정밀 마약검사 및 모든 의혹에 떨쳐내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이슈는 버닝썬 이문호대표가 마약검출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그동안 버닝썬의 또다른 대표인 이문호는 마약혐의에 대해 강력히 반발해왔으나 머리카락을 통한 마약검사 결과 마약성분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승리는 자진출두를 통해서 억울함을 풀겠다고 하는건데요.

YG엔터테이먼트 측은 "철저한 경찰 조사를 통해 무분별한 소문들의 진상이 하루라도 빨리 규명되길 희망"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위법행위가 있다면 법적처벌을 달게 받을 것이라고 말하였는데요.

이렇게 말하는걸 보니 미리 손써둔것은 아니겠죠? 과거 박봄같은 경우 마약범죄 연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구속수사라는 희대의 코미디를 만들어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변호사들이 봐주기 수사라고 비판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렇게 승리가 자진출두까지 한다는걸 보면 정말 억울하거나 또는 이미 손을써두었거나 둘 중하나이겠죠? YG엔터테이먼트는 그동안 마약범죄에 관련되어서 어느 소속사보다 큰 이슈를 몰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유명 연예인이 많기 때문일텐데요. 과거 지드래곤부터 빅뱅 탑, 박봄까지 모두 마약사건에 연루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다 실수로 인해서 생긴거라고 하면서 교묘하게 여지껏 빠져나갔는데요.

이번에는 승리 자진출두를 통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이번 이슈는 역대급 마약이슈입니다. 게다가 온갖 범죄가 엮어진 상태이죠. 승리가 자진출두 한 결과가 좋게 나올까요? 행여나 마역성분이라도 검출된다면 역대급 폭탄 사건이 될 듯 합니다.

또한 승리가 자진출두를 선언했다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냥 급한불 끄기에만 급한거였겠죠. 행여나 계속 일정을 뒤로 미루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앞으로 누구도 그의 말을 믿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