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요금 인상

일상 2019. 2. 16. 11:09 Posted by 아삼양라면

택시요금 인상이 되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이 크게 증가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카풀은 반대하는 택시업계는 도대체 무슨 논리를 펼치는걸까요? 하루빨리 카풀이 대중화가 되어서 대중교통 인상비용 부담을 줄여야합니다.




택시요금 인상 시민 부담 어떻게?

서울 택시요금 인상이 16일부터 적용이 됩니다. 기본요금이 무려 3800원으로 상승하였으며 심야경우 4600원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버스요금도 인상이 되는데요 평균 10%에 가까운 버스요금이 증가가 됩니다. 



택시요금 같은 경우 추가요금도 인상이 됩니다. 거리요금이 기존보다 10m줄어든 132m당 100원으로 늘어나며 4초 축소된 31초당 100원이 추가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대중교통 요금 부담이 증가되는데도 택시 업계는 카풀 도입을 반대 하고 있습니다. 택시요금 인상은 인상대로 카풀은 카풀대로 도입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시장의 논리에 맞게 가격 조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카풀도입으로 대중교통 경쟁 촉진시켜야

택시업계는 카풀도입에 극구 반대하고 있는데요. 이런식으로 대중교통 이용수단을 독점해서 요금 인상을해 자기들의 배는 불리면서 시민들의 돈을 착취하고자 하는 전략입니다. 카풀이 도입되어서 시민들에게 선택권을 주어야 하는게 당연한 이치인데 말이죠. 카풀 도입되면 택시가 다망한다? 그럼 택시 때려치우고 카풀로 영업하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그렇다고 택시의 서비스 질이 좋느냐? 서울 강남 새벽에가면 알겠지만 택시기사들의 승차거부는 만연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시업계는 자기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카풀 도입을 반대하죠. 카풀 도입으로 인해서 대중교통 서비스 질 개선과 함께 요금 인하가 되어야 합니다.




대중교통 가격 줄줄이 인상 최저임금 때문

대중교통 가격의 급등한 인상에는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에 뿌리가 있습니다. 최저임금으로 인해서 소득이 좋아지기는 커녕 일자리 수가 연일 최저치로 갈아치우는 가운데 서민들의 교통수단은 급격히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마땅한 대안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정부에서 이렇게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택시요금인상은 현재 대한민국 경제상황은 단적인 면일뿐 입니다. 모든 서민물가는 폭등한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서 서민들이 소득이 좋아지기는 커녕 삶의 질을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어떻게 돌아갈지 참으로 암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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