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편의점 차량돌진

일상 2019. 2. 23. 18:39 Posted by 아삼양라면

양주 편의점에 차량돌진하여 점주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3일 낮 12시 50분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방성리의 한 상가 1층 편의점에서 이모씨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갑자기 돌진하였습니다. 해당 사고로 인해서 편의점 점주는 사망하였는데요.




양주 편의점 주인 A씨와 손님 B씨가 다쳐서 의정부의 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편의점 점주인 A씨는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양주 편의점 차량돌진으로 인해서 운전자 포함 총 3명의 사상자를 낸 것입니다.



경찰은 양주 편의점에서 일어난 차량돌진 사고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차량돌진 운전자가 역주행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져 과실여부에 초점을 두고 수사를 벌일 듯 한데요.




양주 편의점에 차량돌진한 이유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경찰은 "운전자가 갑자기 편의점 쪽으로 돌진했다"면서 "사고 당시 음주운전은 아니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음주운전도 아니였다면 갑자기 편의점에 돌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차량운전 미숙일 가능성도 큽니다. 엑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해서 밟았다던지요.양주 편의점에 차량돌진한 운전자의 나이는 66살이라고 합니다. 고령운전자에 가깝기 때문에 운전 미숙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초에 역주행 운전을 했다는 경찰의 말이 생각나는데요. 주변 CCTV를 이용해서 다각도로 조사가 필요한 사건으로 보입니다. 아무런 죄없는 편의점 점주만 사망하고 만 끔찍한 사고입니다.



이상으로 양주 편의점 차량돌진 사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랜저 차량이 갑자기 편의점에 돌진, 운전자 포함하여 2명이 다치고 편의점 점주인 1명이 사망하는 사고였습니다. 사망자 가족분들은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따로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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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방한 취소

일상 2019. 2. 23. 18:24 Posted by 아삼양라면

볼턴이 방한을 취소하였습니다. 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던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방한이 취소됐습니다. 이에 대한 혹시나 미국과 북한의 대화에 차질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됬습니다.



현재 볼턴은 두명의 대통령 사태로 정국 혼란이 이어지는 베네수엘라 사태 해결에 집중하기 위해서 방한 취소를 하고 베네수엘라쪽으로 더 집중한다는 입장인데요. 볼턴 방한 취소에 대해서 여러 외신보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악관에서 직접 베네수엘라 내분 사태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발표했는데요. 미국 외교안보 사령탑인 볼턴 보좌관은 최근 북핵 협상과정에서 한발 물러났고, 북한 외에 다른 문제들을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네수엘라는 현재 부정선고 의혹으로 인해서 정권이 새로 시작되었지만 민심이 폭발, 과이도 구고히의장이 임시대통령으로 나서면서 두명의 대통령이 한나라에 있게 되었습니다.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서 볼턴은 방한 취소를 하고 베네수엘라 내분 문제해결에 더 집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오랫동안 북핵 문제를 다뤄온 전문가 중에 전문가라고 합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대표적익 대북 강경파로도 뽑히는데요. 갑자기 볼턴 방한 취소에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베네수엘라 내분 문제는 오늘 내일 하는 문제가 아니라 이미 예전부터 꾸준히 제기되던 문제라 볼턴 방한 취소와 큰 인과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동네 약속잡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이렇게 취소한 것은 의문이군요.





당초 볼턴 보좌관은 한국에내한하여 서울 또는 부산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일본의 야치 쇼타로 국가안보국장과 회동할 예정이였다고 합니다. 이번 볼턴 방한 취소가 하노이 현지에서 진행되는 의제 협상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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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 달빛하우스 광주 화재로 전소

일상 2019. 2. 23. 10:48 Posted by 아삼양라면

노승일 달빛하우스가 화재로 전소되었습니다. 광주 화재로 실시간 키워드로 올라왔는데요. 해당 화재가 바로 최순실 국정농단 총문회에서 증인으로 나섰던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노승일씨가 광주에 짓고있던 집인 것입니다.



YTN에 따르면 22일 오후 노승일 달빛하우스에서 5시 16분께 불이났다고 합니다. 노승일씨의 달빛하우스는 1시간가량 불에탔고 전소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119에 의해서 약 1시간여만에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노승일의 달빛하우스는 내부 인테리어 작입어 진행이 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화재로 약 149m 전부가 완전히 불에탔고 뿐만 아니라 옆집에 한채도 전소될 만큼 큰 규모의 화재사고 였다고 합니다.







노승일씨는 지난해 7월 이곳에 있던 폐가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폐가를 헐은 뒤 집을 지으면서 달빛하우스라고 말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사진행 상황을 꾸준히 올렸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이렇게 전소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노승일씨는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나와 이슈가 된바 있는 인물입니다. 당시 최순실에 대한 증언을 함으로써 증인으로써 큰 역할을 해주었는데요. 재판이 끝난 뒤 광주로 내려와 집을 짓는데 이런 화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광주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노승일 달빛하우스라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 일부러 방화를 저지른게 아닌지 읫미이 되네요. 박근혜 추종자들이 방화를 저지른게 아닐까요?




노승일씨가 만드는 이 달빛하우스는 아직 완성상태도 아니였고 공사중이였다고 합니다. 물론 공사하다가 화재가 날 가능성도 있겠죠. 경찰은 이번 광주 화재에 대해서 꼼꼼히 체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방화가능성까지 포함해서



노승일씨 달밫하우스가 전소된 것은 참 안타깝네요. 국정농단 증인으로써 역할을 다하고 사람들에게 비판도 많이 받고 응원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당시 부담감을 이제 다 이겨내고 광주로 내려와서 생활하고자 하는데 화재사고라뇨..





이번 광주 화재가 작은 화재가 아니고 집 2채가 전소될만큼 큰 화재사고 였으니 경찰도 단순 화재사고로 취급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상으로 노승일 달빛하우스 광주 화재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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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폐기 논란

일상 2019. 2. 23. 09:51 Posted by 아삼양라면

정부가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중 3개를 철거하기로 결정하였고 2개를 상시 개방하는 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4대강 사업 인근 주민들이 오히려 반발하고 있어 큰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 페기 수순 논란

4대강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환경부 4대강 조사 평가 기획위원회는 이날 금강과 영산강의 4개 보 가운데 세종보와 축산보 철거를 결정했습니다. 보를 철거하지 않는 댐들도 상시 수문을 개방하겠다고하여 사실상 4대강 사업 폐기 수순으로 보입니다.



각각 2000~3000억원을 들여 설치한 댐들을 7년만에 없애겠다고 하는데요. 철가하는데 비용만 무려 800억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정부의 4대가 사업폐기 정책에 네티즌들은 반겨하지만 정작 해당 인근 주민들이 큰 반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4대강 사업 폐기, 정작 주민들이 반대

기존에 4대강 사업은 문제가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4대강 사업폐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정작 이유를 물어보면 이끼 논란외에 환경적인 부분만 말을 듣는데요. 즉 4대강 폐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4대강 사업이 이득인지 실인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정치논리로만 볼 뿐이죠.



이러한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4대강 인근 댐 주민들이 피해를 입게 생겼습니다. 이들은 4대강 사업폐기가 된다면 농업용수가 부족해진다며 방침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요. 정작 4대강사업으로 인해서 아무런 피해도 보지 않는 여론 때문에 해당 인근주민들이 고통을 입게 생겼습니다. 또한 환경부에서 조사한 4대강 사업 분석내용에서도 잘못된 내용을 넣어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업을 폐기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 정치적이유로 폐기?

환경부는 4대강 사업 조사평가에서 경제성, 수실상태, 지역주민의 인식조사등을 통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했다고 하지만 사실상 잘못된 내용을 가져다가 억지로 붙였다고 합니다. 발표 자료를 보면 보 설치 이후 개선된 지표가 포함되지 않았으며, 경제성 평가지표에는 인고 관계가 상관없는 항목들을 나열했다고 합니다.



또한 정부 설문조사에서는 보 지역주민이 40%이상 4대강 사업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필요없다고 말한 주민은 36%보다 많은 것이죠. 즉 환경부의 조사내용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지표들만 선택적으로 사용해 반영한 것입니다.




4대강 사업폐기 또 다른 탈원전 정책의 행태

현재 정부는 초창기 탈원전정책을 펼쳐짔지만 현재는 탈원전 이야기를 슬그머니 뒤로 넣어놓고 다시 원전가동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또한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서 한국경제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는데요.



이번 4대강 사업 페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객관적인 자료를 배척하고 자기들의 정치입맛에 골라 일을 진행하니 계속 잘못된 정책들이 이어지는 것인데요. 그야 말로 문재앙 보유 국가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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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강진

일상 2019. 2. 23. 09:38 Posted by 아삼양라면

22일 에콰도르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바생했습니다. 해당 자료는 미 지질조사국이 바표하였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쯤 에콰도르와 페루 국경 인근에 있는 동부 소도시 모탈보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에콰도르 강진은 진원이 약 132km로 깊은편입니다. 남아메리카에서 발생하는 지진 대부분은 진원이 70km이하인데요. 이번 에콰도르 강진은 특이하게도 무려 진원 깊이가 132km라고 하니다. 이른바 불의고리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일어난 지진이라 더욱 불안감이 가중됩니다.



불의고리라고 불리는 지역은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한 페루와 칠레 해구를 말하는데요. 대규모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이번 에콰도르 강진도 불의고리에 걸친 지역에서 발생된 강진입니다. 최근 불의고리 지역에서 강진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에콰도르 수도 키토를 비롯해 태평양 해안도시인 과야킬에서도 강진이 일어났는데요. 당시 2016년 4월 16일 에콰도르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 약 700명넘게 사망하고 수천채의 가옥이 부서지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그 떄의 에콰도르와 비슷한 강도의 강진이기 때문에 큰피해가 우려되는데요. 현재까지도 에콰도르 강진으로 인한 즉각적인 인명과 재산 피해상황은 보고 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에콰도르 대응 시스템이 부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에콰도르 강진은 워낙 강한 강진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느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사실 한국에서 7.8정도의 지진은 매우매우 경험하기 힘든 수준인데요.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일본에서도 이정도의 지진은 희귀합니다.



그만큼 에콰도르 강진이 강한 지진임을 반증하기도 합니다. 다만 에콰도르 모레노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서 초기단계의 보고에서는 "대규모 피해가 없는 것 같다"라고 올렸습니다. 전 국토에서 흔들림이 감지되었지만 다행히도 피해가 적은 듯 합니다.





또한 에콰도르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없다고 하네요. 강진 자체에도 피해가 크지만 보통 쓰나미에서 대형피해가 많이 발생합니다. 다행이 이번 지진에서는 쓰나미가 없다고 하니 천만 다행입니다. 아무쪼록 큰 피해가 없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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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버닝썬 유리홀딩스

일상 2019. 2. 22. 18:01 Posted by 아삼양라면

박한별 남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강남의 클럽 버닝썬의 본사라고 알려진 유리홀딩스 대표 중 한명이 배우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유리홀딩스'는 박한별의 남편 이름 '유'와 승리의 '리'를 따 회사명을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박한별 남편이 버닝썬 유리홀딩스 대표로 알려지자 소속사는 해당 사실에 대해 일부 인정하였습니다. 소속사는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버닝썬에 대한 책임이 있어보이는데요. 박한별이 최근에 활동재개를 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더 논란이 뜨겁습니다. 박한별 남편과 버닝썬 유리홀딩스 관계가 확인된다면 박한별 활동에 영향이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애매한 태도를 취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더욱 유발하고 있습니다. 박한별 소속사는 남편사건에 대해 "박한별 씨와 남편 분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위해서는 소속사에서 박한별 남편과 버닝썬, 유리홀딩스 관계에 대해 명확히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논란만 더욱 가중될 뿐이죠. 더불어서 시간이 지난 뒤 오히려 욕을 더먹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박한별 남편이 유리홀딩스 대표가 맞고 버닝썬과 관련되어 있다면 이것은 개인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버닝썬 논란은 사회적 큰 이슈 이기 때문에 개인사생활로 치고 박한별 남편과 버닝썬 유리홀딩스 내막을 가리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나 박한별 남편에 대해서 여론이 안좋기 때문에 이런식의 무마는 오히려 독이 될 뿐입니다. 오히려 모든 내용을 까놓고 용서를 구하거나 조사에 임하겠다는 태도가 대중들에게 더 좋은 대응이 될 듯 합니다.






박한별이 이제 다시 활동재개를 하는 시점에서 남편이 버닝썬 유리홀딩스에 관련되어 있어 안타깝네요. 박한별은 박한별이고 남편은 남편대로 봐야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괜히 가리려다가 더 충격받지 마시고 빠르게 제대로 해명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박한별 남편과 버닝썬, 유리홀딩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박한별 남편이 논란이 된 이유는 버닝썬의 회사로 알려진 유리홀딩스 공동대표로 알려졌기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유리홀딩스 대표라는 점은 팩트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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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경찰유착 정황

일상 2019. 2. 22. 09:42 Posted by 아삼양라면

버닝썬 경찰유착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타짜에 보시면 김혜수가 경찰과 짜고 치는 그림이 나오죠? 그 때 유명한 대사가 "나 이대나온 여자야" 이 대사였는데요. 버닝썬 경찰유착 정황이 밝혀지면서 해당 장면이 생각이 나더군요 ㅎㅎ




마약과 각종 범죄 의혹에 싸인 버닝썬이 경찰유착 정항이 포착되면서 최근 전,현직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을 불러 조사를 볼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중 일부를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입건까지 된 것을 보면 정황이라기 보다는 범죄라고 불러야 겠군요.



광역수사대는 강남서 소속 경찰관들이 지난해 7월 버닝썬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버닝썬 경찰유착 정황은 의심만 됬지만 진짜로 유착이 될지는 몰랐네요. 그동안 경찰관들이 얼마나 해쳐먹었을 까요?





특히 경찰은 지난해 7월 7일 새벽에 버닝썬 미성년자가 출입해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있었지만 관할 경찰서는 증거부족으로 수사를 종결,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원래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될만한 사건은 아니지만 버닝썬 경찰유착으로 인해서 봐준 정황이 보인다고 하네요



해당 과정을 보면 강남서에서 근모했던 전직 경찰관 A씨가 개입, 버닝썬과 경찰은 연결해주는 브로커 역할을 헀으며 A씨의 지시에 의해서 버닝썬에서 건넨돈이 강남서 경찰관들에게 전달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3년부터 8여년 동안 경찰관으로 일한 A씨는 현재 버닝썬과의 협력관계에 있는 회사임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수사 선상에 오른 경찰관들은 강남경찰서 소속"이라고 말하면서 일부는 이미 입건했고 나머지는 조사중이라고 했습니다.




버닝썬 경찰유착 정황을 보면서 이런 유착관계가 과연 버닝썬에 한해질까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아마 다른 많은 클럽들도 경찰과의 유착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버닝썬에 한해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강남 일대 모든 클럽에 조사를 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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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황미나 결별

일상 2019. 2. 22. 09:34 Posted by 아삼양라면

연애의 맛 출연중인 김종민 황미나가 결별 하였습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 황미나 결별이 그려졌는데요. 한 때 결혼설까지 돌았던 만큼 싳헝자들은 이 둘이 결별하는데 안타까움을 시하고 있습니다.




연애의맛 김종민 황미나 결별

21일 오후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는 두사람의 마지막이 그려졌습니다. 김종민은 황미나와의 인연에 감사한 일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응원해줬다면서도 지금은 황미나와 연락을 안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종민은 황미나와 연락을 안한지는 좀 됐다고 말했는데요. 그 이유로는 "앨범 준비로 정신이 없다보니까 연락도 어려웠다" 촬영이 잡히면 미나를 만나러 갔는데, 지금 생각보면 일하러 간다고 생각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종민 황미나 결혼설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김종민은 "개인적인 이야기 중 결혼 이야기가 나왔는데, 제작진분들은 관심이 있으니 물어봤고 저는 대답을 회피할 수 없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기사화 되었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종민은 황미나에 대해서 자신으로 인해서 상처를 안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요. 사실 공개 연애프로그램에서 이미 얼굴까지 다 나왔으니 상처를 안받을 수는 없겠죠. 반면에 인지도라는걸 얻었으니 황미나 입장에서도 큰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김종민 황미나 결별, 방송에만 만나

김종민 황미나 결별은 예정된 수순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이 둘이 방송에서만 만났기 때문인데요. 김종민이 말했다시피 연애라기 보다는 일하러 간다는 느낌으로 방송출연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사실상 김종민 황미나 결별은 예정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김종민은 더불어서 황미나와 공개 연예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자신은 방송인이 직업이다 보니 익숙하지만 황미나는 처음 겪었을 상황들이 많았을 것이다.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면서 그동안의 부담감에 대해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연예의맛에서 진짜 결혼하는 커플도 나왔지만 이런 부작용도 나오네요. 김종민씨는 뭐 베테랑 방송인이기 때문에 큰 충격 없이 계속 방송을 이어나갈 순 있겠지만 황미나씨 입장에서는 앞으로 방송활동이 부담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김종민이라는 꼬리표가 계속 붙어다니기 때문인데요. 황미나씨가 예능에 출연하는 방송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뉴스 등에 나오는 사람이기 때문에 부담이 안된다는 것은 거짓말이겠죠. 어찌되었든 김종민 황미나 결별은 결국 시간이 해결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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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증거자료

일상 2019. 2. 22. 09:15 Posted by 아삼양라면

김보름 증거자료를 보여주겠다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벌어진 왕따 주행의 두 장사자인 노선영과 김보름이 이번에는 상황이 정 반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노선영이 피해자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가해자 였다는 것입니다.




노선영은 근거없는 소리라며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하였는데요. 이에 대해 김보름은 증거자료와 다른 피해자들도 있다며 다시 맞섰습니다. 여론은 이미 노선영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습니다. 그녀의 말에는 근거도 없고 계속 왔다갔다 하기 때문입니다. 즉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이죠.



노선영은 김보름이 언론에 왜 그런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언론에 먼저 나온게 누구인가요? 노선영이 김어준 방송에 나온것 아니였나요? 그렇다면 반대로 노선영은 그 당시 왜 언론에 나와서 그런이야기를 했을까요?





김보름 증거자료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공개가 된다면 노선영에 대한 재평가가 시급합니다. 실력도 없으면서 자신에게 신경써주지 않는다는 말도안되는 폭로 아닌 폭로를 하였는데요.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네요.



노선영은 제 100호 전국동계체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경기가 끝난후 김보름이 왜 그런이야기를 공개적으로하는지 모르겠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보름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응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결국 대답회피를 하였는데요.




그러자 김보름은 같은 대회에 출전해 경기를 마친뒤 "나 외에도 많은 동료 선수가 노선영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며 김보름이 증거자료도 가지고 있고 이를 추후 공개할 용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증거자료를 바로 공개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취재진이 김보름에게 어떤 괴롭힘을 당했느냐고 묻자 "경기 전날 컨디션 조절 방해를 위해 자신을 방으로 불러 수시간 폭언을 했으며 주먹을 들어 떄리는 시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짓을 수시로 벌였다고 하네요.




노선영은 심석희 선수에게 집중되어야 하니 김보름 사건은 대응안하겠다는 말도안되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도둑질은 용서가 되는거라고 생각하나보죠? 이런 말에 동조하는 개돼지들 없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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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혐의부인

일상 2019. 2. 21. 16:41 Posted by 아삼양라면

양진호가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하였습니다. 양진호는 갑질, 폭행 등 9개 혐의로 구속기소가 되었는데요. 상당 부분의 혐의를 부인하였습니다. 양진호 혐의부인외에 인정된 것은 대마 흡연관련된 부분으로 증거가 빼박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은 21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 1형사부심리로 열린 1차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인 강요, 상습폭행, 동물 보호법 위반 등에 관해서 혐의부인을 하였습니다. 다만 대마혐의는 인정하였는데요.



양진호 혐의 부인 근거로는 "직원들에게 우루사 알약 2개, 생마늘, 핫소스, 뜨거운 보이차를 강제로 먹인게 기소내용이지만 강요는 현실적 해악에 대한 고지와 협박이 었어야 한다는 골지였습니다. 증 고지와 협박이 없이 암묵적으로 진행되었으니 협박 성립이 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더불어서 그냥 생닭을 일본도로 내려치는 것에 대해서는 닭을 잡아 백숙으로 먹은 것인데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연수원안쪽 폐쇄공간에서 이뤄진 장소이기 때문에 공개된 장소라고 할 수 없으며 동물보호법 위반 근거도 약하다고 반론하였습니다.



양진호가 가진 상습폭행 혐의에 대해서도 부인하였습니다. "피해 당사자는 장난으로 발아들였다는 수사기록이 있다"라고 주장한 거였는데요. 또한 공소시효가 지났는데 이걸 상습폭행으로 묶었다면서 법적인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 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양진호는 도덕적인 면을 철저히 버리고 법리적인 부분만 다루길 원하는 듯 합니다. 그래야 자기가 빠져나갈 구멍이 있을거라고 생각한 듯 합니다. 실제로 닭을 잡는거나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 같은 경우 법리로만 본다면 분명 큰 문제가 되지 않을 듯 보입니다.



양진호 회장은 대부분 혐의부인을 하였지만 자신의 처와의 불륜관계를 의심해 대학교수를 감금 폭행한 혐의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했습니다. 대마초를 핀 혐의도 인정하였는데요. 증거가 있다면 빠르게 잘못을 인정해 죄질을 낮추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법리적인 부분으로만 본다며 양진호가 사실상 큰 형벌을 받기 어려울 듯 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그가 저질러왔던 범죄의 질이나 반성의 기미가 없다는 점을 들어서 강력한 형사처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최근 양진호 회장에 대한 내부고발자에게 책상을 창고로 옮기는 등의 만행을 펼치기도 하였습니다. 반성의 기미는 전혀 없고 복수 의지만 있다는 것이죠. 이런 인간은 콩밥을 먹여서 평생 교도소 생활을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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