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양행 북미회담 기념주화

일상 2019. 2. 26. 09:50 Posted by 아삼양라면

화동양행과 북미회담 기념주화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데요. 미국 백악관이 공개한 기념주화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백악관이 제작한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앞면에는 '평화를 향한 새로운 길'이라는 문구가 새겨졌으며 그아래는 '하나의 평화 세명의 지도자'란 문구가 한글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눈에 띄는 대목은 북미회담 기념주화임에도 불구하고 '세명의 지도자'라는 표현입니다. 즉 김정은 트럼프 외에도 문재인의 이름이 새겨졌다는 것인데요. 회담을 주도하는 정상들 외에 다른 대통령의 이름이 들어간 것은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대통령의 이름뿐 아니라 북미회담 기념주화에는 성조기와 인조기, 그리고 태극기가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청와대가 공식입장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북미회담 기념주화는 개당 100달러로 1000개 한정 판매되는데요.



북미회담 기념주화는 공개되자마자 매진된 상태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1000개 한정이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겠죠. 북미회담 기념주화가 이슈가 되자 또하나의 이슈가 되는 것이 바로 화동양행입니다.






화동양행은 얼핏들으면 제약사 이름 같기도 한데요. 풍산화동양행 이재철 대표가 해당 북미회담 기념주화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기 때문입니다. 풍산화동양행은 1972년부터 화폐수집문화 장착을 위해 애쓰는 곳이라고 합니다.






2012년 1월 세계소전 시장의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풍산그룹의 계열사입니다. 앞서 화동양행은 2017년 당시, 평창동계올림픽 2000원권 기념 주화 예약접수를 받기도하였습니다. 아무튼 지금 북미회담 기념주화의 뜨거운 이슈에 올라탄 화동양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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