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가득

손석희 대표가 폭행과 배임혐의로 19시간 가량의 경찰조사를 받은 가운데 모든 증거를 제출했다고 밝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손석희는 "사실이 곧 밝혀지고 증거를 다 제출했다고" 기자들에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경찰조사는 프리랜서 김웅기자가 제기한 손석희 대표의 폭행 및 배임 혐의와 함께 김기자에 대한 공갈미수, 협박 혐의에 대해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손석희는 증거를 제출했다고 한 것인데요.

손석희 증거가 어떤 증거인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손석희가 딱히 증거라고 내놓을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의문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서 자신의 차량 동승자에 대한 증거도 나올지 궁금하네요.

알려진바로는 손석희는 자신의 모든 혐의를 부인하였으며 김기자가 자신을 협박했다는 증거를 경찰에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추가적으로도 또 다른 증거 제출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리랜서 김웅기자는 손석희가 2017년 발생한 교통사고 보도를 막기 위해서 채용자리를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내용과 문자 정황이 이미 공개된 상황에서 손석희가 이를 부인하고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이에 대해 손석희 대표는 김씨가 취업 청탁을 했으며 뜻대로 되지 않자 자신을 협박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증거로만 보자면 김웅기자의 증거가 더 명확하지 않나요? 문자내용과 녹취록만 봐도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김웅기자의 주장이 더 일리가 있다고 느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지난달 28일, 보수단체 대표가 손석희 대표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까지 하였습니다. 손석희가 주장한 증거가 정말 이번 판을 뒤집을 만한 증거일까요? 아니면 그저 그런 증거일까요? 굉장히 궁금하네요.

이용마 기자 암투병이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암 투병 중인 이용마 기자를 병문한 것인데요. 앞서 해당 이용마 기자는 2012년 MBC 파업에서 해직 됐다가 2016년 복막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 12월 복직하였는데요. 이용마 기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문재인 댕ㄹ통령 병문안 사실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용마 기자는 소득주도 성장 저책과 재벌 중심의 경제구조 변화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보여주었다는 이상한 말도 하는데요.

현재 문재인의 경제정책으로 인해서 나라 경제살림이 거덜나고 있는 와중에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무한 신뢰가 간다는 막말을 하였습니다. 병원에만 계서서 모르신가본데 현재 최저임금 정책으로 치킨 한마리시켜먹기도 부담되는 시대가 됬는데 말이죠.

해당 이용마 암투병 소식은 안타까우나 문재인의 경제정책을 무한신뢰한다는 말을 듣고 정이 딱 떨어지는군요. 평소 이용마 기자는 경제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하며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적극 지지했다고 하는데요.

세상 물정 돌아가는걸 모르시나봅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집단지성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라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문재인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비판하고 있는데 집단 지성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뇨?

처음에는 이용마 암투병 소식 듣고 딱하다고 생각이 들었으나 투병중에도 잘못된 소식을 전하는걸 보고 이거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집단지성인들이 문재인들을 좋아한다? 지나가던 개가 웃을만한 소리죠.

서민들의 경제생활은 파탄나고 있는 와중에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정책은 무한신뢰한다는 막말을 하는걸 보고 믿고 걸러야겠다는 생각이 드렀습니다. 오늘은 이용마 암투병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했는데 이야기가 다른데로 새버렸네요.

문재인의 경제정책을 지지한다는 아주 웃긴애기 잘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기자라는 분이 팩트를 가지고 말씀하셔야 하는데 자기생각이 곧 팩트가 되버리기 때문에 요즘 기레기라고 욕을 많이 먹는거겠죠? 아 이용마씨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ㅎㅎ

부산 해운대에서 폐지를 줍던 할머니가 뺑소니 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17일 새벽 1시 40분경 박모씨가 ㅁ로던 승용차가 택시를 정면으로 들이박았다고 하는데요. 운전자는 1차사고를 내고 도망을 쳤습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폐지를 줍던 할머니 뺑소니 사고를 내 사망하게 했습니다. 할머니는 119에 의해 구조되었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더욱 문제가 되는 점은 용의자가 바로 음주운전을 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음주운전 측정이 힘들어 국과수로 증거자료를 보내 수사중이라고 하는데요. 채혈을 국과수로 보내 운전시간대에 음주운전을 했는지 측정하는거라고 합니다. 만약에 음주사실이 확인된다면 징역 3년이상형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폐지 할머니는 무슨죄로 뺑소니를 당하는건가요? 가해자의 가족들이 차례차례대로 똑같은 일을 당하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게다가 폐지 할머니 뺑소니 사고입니다. 즉 사고를 내고 도망을 쳤다는 것이죠.

무조건 무기징역형으로 가야합니다. 음주운전 사실이 확인된다면 사회에서 영원한 격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만약에 징역7년이나 8년형 등이 나온다면 대한민국 사법부는 그야말로 죽은거라고 볼 수 있겠죠?

누가 봐도 폐지 할머니 뺑소니 사고건은 적어도 20년 이상의 형이 필요한 범죄입니다. 뺑소니를 왜 한걸까요? 캥기는 것이 있기 때문에 뺑소니를 한 것이 아닐까 추측이 됩니다. 더불어서 CCTV로 행적을 추적하면 음주여부 확인이 간단히 되지 않나요?

폐지 주우면서 힘들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무참히 뭉개버린 쓰레기는 쓰레기 답게 굴려주어야 합니다. 이런 범죄는 연좌제도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매우매우 악질 범죄라고 생각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