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가득

조현아가 상습적으로 남편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집 사람들은 왜이럴까요? 유전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45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혼소송 중인 남편으로부터 폭행 등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오늘 경찰에 의하면 조현아가 남편을 폭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조현아를 특수상해, 아동복지법 위반 상 아동학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고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조현아 남편인 박씨는 지난해 4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하였는데요. 당시 조현아가 남편폭행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슈가 된 바 있었습니다. 조현아가 얼마나 성질이 더러우면 남편 폭행까지 했을까요? 이집 사람들은 대대로 성격파탄자인 듯 합니다.

조현아는 2010년 10월 초등학교 동창인 성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쌍둥이 자녀를 두었는데요. 조현아 남편은 폭행으로 인해 고통받았으며 2014년 12월 땅꽁회항 사건이후 폭행 빈도가 높아져 결혼생활유지하기가 어렵다고 판단 별거를 했다고 합니다.

조현아 남편폭행에 대한 고소장에는 "죽어"라고 고함을 지르거나 목을 조르고 태블릿PC를 집어던져서 살점이 떨어져 나가기도 했다는데요. 조현아 남편은 증거로 당시 자신이 폭행을 당했던 사진들을 증거로 제출하였습니다.

더불어서 조현아는 남편폭행뿐 아니라 쌍둥이 아들을 학대했다는 내용으로도 고소를 당했습니다. 아이들이 밥을 빨리 먹지 않는다면서 수저를 집어 던지거나 잠들지 않는 이유로 폭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인간쓰레기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네요

반면 조현아는 남편이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는 과정으로 인해 결혼 생활이 어렵다고 반박하는 중입니다. 술을 못마시게하자 갈등이 심해졌다는 것인데요. 그럼 폭행은 인정하는건가요? ㅋㅋ 이래나 저래나 조현아 일가는 정상가족이 아님을 확신되네요.

김보름 노선영 요구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7년간 노선영이 김보름을 괴롭혀왔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대한 대답을 요구했는데요. 노선영은 해당 이슈에 대해서는 계속 회피하는 입장이였습니다. 즉 노선영이 김보름을 괴롭혀왔다는 것은 사실로 보이는데요.

평창올림픽 당시 왕따 주행 논란에 휩싸였던 스피드 스케이팅 김보름 선수가 노선영 선수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입장발표를 요구했습니다. 만약에 해당 사실이 사실이라면 김보름 선수가 피해자이고 노선영이 가해자인데 그동안 노선영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선동질했다는 것인데요.

이미 당시 정황만 보더라도 김보름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노선영의 잘못이 맞습니다. 노선영이 주장해왔던 특혜들은 전부 거짓으로 밝혀졌고 진실을 답하라는 입장에는 예전부터 회피해왔기 때문이죠.

노선영이 가해자임에도 불구하고 노선영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함으로써 김보름이라는 선수를 마녀사냥을 통해 완전히 묵살냈습니다. 그결과가 국민청원이 50만명이 넘는 대참사를 만들었죠. 물론 그 50만명이 무지한 탓도 있습니다. 그 50만명중 일부분은 김보름 노선영 요구에 대해 또 비난을 하겠죠. 정말 무식한사람들입니다.

김보름 선수는 노선영으로 인해서 선수촌에서 하루하루 지옥같았다고 합니다. 또한 김보름은 자신만 괴로힘을 당한 것이아니라 다른 몇몇 후배 선수들도 고통속에 살았다고 주장합니다. 해당 후배피해자들이 나온다면 노선영은 정말 빼도박도 못하겠죠.

네티즌들은 현재 노선영선수에 대해 분노중입니다. 당시 피해자 코스프레도 모자라서 김어준 방송에 나와서 아무런 알맹이 없는 소리를 하는 등 선동질에 대한 분노이겠죠. 노선영이 대답을 못하고회피하는 이유도 역시 자신이 했던 짓이 찔리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김보름의 노선영 요구에 대한 이슈는 이미 한번 터졌지만 노선영은 과거 "심석희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이유로 대답을 회피했습니다. 심석희 사건이 터졌으니 자신이 저지른 괴롭힘은 죄가 아니다라는 말인건가요?

심석희 사건은 심석희 사건대로, 노선영은 노선영대로 봐야하는게 정상인들이라면 당연히 가지는 사고방식입니다. 심석희 사건이 터졌다고 노선영 사건이 없어지는 이 말도 안되는 사고방식은 도대체 어디서 가져오는건가요?

이제와서 노선영이 김보름에게 사과한다고 한들 김보름이 입은 피해는 어떻게 보상이 될련지요? 당신도 똑같이 국민청원 50만명이 넘게 청원되고 욕을 먹어봐야 정신차리지 않을까요? 노선영에게 괴롭힘을 당한 후배들 모두 폭로해주었으면 하네요. 억울하다면 김보름 노선영 요구에 대한 대답을 바로해주길 바랍니다.

당산역에서 취객 난동을 부렸는데 포옹으로 진정시키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 올라온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슈가 되면서 다시 사람들이 찾아보고 있는데요. 유튜브에 '난동 부리는 취객을 한방에 진압하는 멋진 일반인"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되는 중입니다.

당산역에서 일어난 이번 취객 난동 포옹 영상은 25초 분량의 짧은 영상인데요. 한 중년남성이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술을 먹고 소란을 피웠고 경찰까지 출동하여 남성을 제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취객은 계속 난동을 부려서 경찰의 제압이 쉽지 않았는데요. 옆에 앉아 있던 젊은 남성이 취객 난동을 포옹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어깨를 토닥이며 껴안은 것인데요. 중년 남성을 다독이면서 젊은 남성의 대처에 사람들이 감탄하는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젊은 남성이 당산역 취객 난동에 대해 포옹으로 대처한 것에 감동하였습니다. 포옹해줄 수 있는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게 박수를 보낸다는 사람도 있으며 위로와 공감으로 제압하는건 생각도 못했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건 올바른 대응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경찰의 공권력이 땅에 떨어져 있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는데요. 케이스가 좋아서 당산역 취객 난동 포옹으로 끝났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폭력사태로 번질 가능성도 큽니다.

애초에 경찰이 당산역 취객을 잘 제압할 수 있도록 경찰의 힘이 강해야 하지만 취객이 난동부리고 있음에도 우물쭈물 하는 모습이 저는 더화가 났습니다. 취객 난동 포옹으로 대처한다? 단편으로 보면 따뜻해보이는 일이지만 깊게 들여다보면 전혀 감동적이지 않죠.

당산역 취객이 단순 난동으로 끝나서 다행이지 저런사람이 칼을 든다면 묻지마 범죄가 되는겁니다. 칼을 들어도 경찰이 제대로 된 대응은 하지도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