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가득

배우 김보라와 조병규 열애설이 다시 한번 터졌습니다. 21일 온라인매체 더팩트는 김보라 조병규 열애 사진을 공개하였는데요. 이와 더불어 해당 매체는 두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과거 이미 김보라 조병규 열애설이 터졌기 때문에 더욱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조병규 김보라는 지난 8일 강남에 있는 대형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합니다. 또한 지난 15일, 푸켓에서도 드라마 포상휴가를 다녀온지 하루만에 다시 만나 데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매체가 공개한 사진속에는 조병규와 김보라가 편안한 옷차림으로 백허그 등을 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끕니다. 사진만 보면 이제 빼도박도 못하는 열애사실이 공개가 된것인데요. 양측의 소속사는 현재 사실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ㅎ바니다.

김보라 조병규 열애설은 지난달 3일 이미 제기가 되었습니다. SKY캐슬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면서인데요. 당시 영상에서는 비틀거리던 김보라를 잡아줬던 조병규의 모습이 담겨있었는데 해당 장면에서 네티즌들이 열애설을 의심한 것입니다.

하지만 조병규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연애 안한다 지금 사귀고 싶은 사람도 없다고 해명하였는데요. 결국 거짓말을 한 것이군요. 굳이 거짓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또한 김보라와 조병규는 해피투게더4에서도 열애설을 부인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떡하니 김보라 조병규 열애사진이 나왔으니 이제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군요. 언제부터인가 연예인들의 거짓말은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차라리 모르는척 넘어가면 모르겠지만 거짓말을 하는게 이해가 잘 가지 않는군요.

게다가 조병규는 아예 연애하고 싶은 사람조차 없다고 말한 상황인데 불과 몇일만에 김보라 조병규 열애사진이 나왔네요. 팬들을 우습게 여기는건지 아니면 자신의 사생활을 더 중요시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연애하는게 죄도 아니고 그냥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과거와 다르게 요즘 연애설이 벌것도 아닌데 말이죠. 결국 이런일로 구설수에만 오르니 김보라 조병규 입장에서도 손해가 되는 듯 합니다. 소속사에서 김보라 조병규 열애설을 확인한다고 하는데 사진만봐도 빼박이네요. 확인하는데 몇시간도 걸리는 것도 아니고 전화한통이면 될텐데 너무 확인작업이 오래걸리는것 아닌가요?

이상으로 김보라 조병규 열애설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방금 올라온 내용추가하자면 소속사에서 김보라 조병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2월 초부터 만났다고 하네요. 거짓말을 한건지 아닌지 여부는 이제 네티즌들이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의 삼성동 아파트에서 경비원에게 갑질과 폭행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갑질 이유도 어처구니가 없었는데요. 강남 삼성동 아파트 단지 주민이 주차장 차단기를 늦게 열었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떄리고 욕하며 갑질한 것입니다.

해당 사건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올라왔습니다. 강남 삼성동 아파트 경비원 갑질이라는 내용으로 올라온 내용은 갑질 주민을 철저히 수사하고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런 갑질 사건은 뿌리부터 뽑아야 합니다.

청원자는 지난 6일 아침 강남 삼성동의 초고가 아파트 입주민인 43살 권모씨가 경비원 43살 A씨의 멱살을 잡고 얼굴을 마구 때렸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 이유가 자신이 들어올 때 차단기를 늦게 올렸다는 이유인데요.

폭행자 권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귀가하다가 주차장 차단기가 다소 늦게 열렸다는 이유로 아파트 경비원에게 폭행하고 욕설하는 갑질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단순 폭행 갑질뿐 아니라 욕설에서 인신공격까지 하는 모습도 나왔는데요.

얼노에 공개된 강남 삼성동 아프트 경비원 갑질 폭행 녹취록에는 권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딴 데 가서 해먹어라", "너 왜 여기서 밥 빌어먹고 사느냐"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경비원과 폭행자의 나이 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이런말을 하니 피해자 입장에서는 충격이 더 클 듯 합니다. 이런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사회에 영원히 격리시켜야 하나 사실 법이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아마 벌금형정도만 받겠죠.

법에 명시된 처벌이 약하니 아파트 경비원 갑질 폭행 같은 사건들이 끊이질 않는겁니다. 이런 악질 범죄자에게는 강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두번 다시 못할만큼의 처벌이요. 돈이 되었든, 교도소 생활이 되었든 말이죠. 그냥 몇십만원 벌금내고 끝 이러면 같은일을 되풀이 할 뿐 입니다.

버닝썬 철거중단과 동시에 빅뱅 승리가 수사대상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마약 유통, 경찰 유착 의혹을 받아 폐업한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철거 작업이 증거 인멸 우려로 중단 되었습니다. 더불어서 승리도 해당사건에 포함되어 있었는지 수사 대상이라고 합니다.

버닝썬이 페업후 철거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서울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버닝썬 철거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호텔측도 동의하였다고 하는데요. 버닝썬 철거중단 이유는 다름아닌 증거인멸 우려 때문입니다.

현재 버닝썬이 수사를 받고 있는 마약 유통관련해서 증거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버닝썬 철거중단 요청을 호텔측에 요구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호텔측도 경찰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회적 이슈가 강하다보니 호텔측도 마지못해 동의한 것으로 봉립니다.

한편 빅뱅 승리도 수사대상으로 올랐습니다. 그동안 이름만 빌려줬을 뿐이라고 주장하던 승리가 경체에 수사대상으로 올랐습니다. 경찰은 버닝썬 경영진들과 이사였던 빅뱅 승리가 수사대상이라고 밝혔는데요.

앞서 승리는 홍보를 담당하는 이사였을 뿐 경영과 운영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방송에서 버젓이 이름만 빌려주는게 아니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신뢰가 없습니다. 경찰에서 철처히 조사해서 빅뱅 승리에 대한 모든 의혹을 수사해야 합니다

유독 YG 연예인들이 마약과 관련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데요. 버닝썬이 YG에 마약 공급처로 있던게 아닌지 조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YG와 버닝썬과의 관계는 조사를 왜 안하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버닝썬에서 나온 마약이 YG 다른 연예인에게도 흘러간다면 문제는 어마어마하게 커지겠죠.

빅뱅 승리가 수사대상으로 올라왔다는데 수사과정을 통해서 YG와 연관성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YG 연에인들의 마약 행태를 보면 단순 개인의 일탈이라기 보다는 거대한 세력에서 주도적으로 한게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한편 경찰의 봐주기 수사 우려도 있습니다. 과거 다른 마약사건 때 검찰에서도 봐주기 수사로 논란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과거 검찰이 마약수사임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대처해 봐주기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봐주기 수사가 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슈화를 시켜야합니다. 이미 증거와 정황이 다 나온상태에서 무혐의로 처분이 된다면 대한민국 경찰은 다 죽은거라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