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방한 취소

일상 2019. 2. 23. 18:24 Posted by 아삼양라면

볼턴이 방한을 취소하였습니다. 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던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방한이 취소됐습니다. 이에 대한 혹시나 미국과 북한의 대화에 차질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됬습니다.



현재 볼턴은 두명의 대통령 사태로 정국 혼란이 이어지는 베네수엘라 사태 해결에 집중하기 위해서 방한 취소를 하고 베네수엘라쪽으로 더 집중한다는 입장인데요. 볼턴 방한 취소에 대해서 여러 외신보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악관에서 직접 베네수엘라 내분 사태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발표했는데요. 미국 외교안보 사령탑인 볼턴 보좌관은 최근 북핵 협상과정에서 한발 물러났고, 북한 외에 다른 문제들을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네수엘라는 현재 부정선고 의혹으로 인해서 정권이 새로 시작되었지만 민심이 폭발, 과이도 구고히의장이 임시대통령으로 나서면서 두명의 대통령이 한나라에 있게 되었습니다.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서 볼턴은 방한 취소를 하고 베네수엘라 내분 문제해결에 더 집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오랫동안 북핵 문제를 다뤄온 전문가 중에 전문가라고 합니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대표적익 대북 강경파로도 뽑히는데요. 갑자기 볼턴 방한 취소에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베네수엘라 내분 문제는 오늘 내일 하는 문제가 아니라 이미 예전부터 꾸준히 제기되던 문제라 볼턴 방한 취소와 큰 인과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동네 약속잡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이렇게 취소한 것은 의문이군요.





당초 볼턴 보좌관은 한국에내한하여 서울 또는 부산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일본의 야치 쇼타로 국가안보국장과 회동할 예정이였다고 합니다. 이번 볼턴 방한 취소가 하노이 현지에서 진행되는 의제 협상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재성 구의원 동장 폭행  (4) 2019.02.24
양주 편의점 차량돌진  (0) 2019.02.23
노승일 달빛하우스 광주 화재로 전소  (0) 2019.02.23
4대강 사업 폐기 논란  (0) 2019.02.23
에콰도르 강진  (0) 2019.02.23

노승일 달빛하우스 광주 화재로 전소

일상 2019. 2. 23. 10:48 Posted by 아삼양라면

노승일 달빛하우스가 화재로 전소되었습니다. 광주 화재로 실시간 키워드로 올라왔는데요. 해당 화재가 바로 최순실 국정농단 총문회에서 증인으로 나섰던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노승일씨가 광주에 짓고있던 집인 것입니다.



YTN에 따르면 22일 오후 노승일 달빛하우스에서 5시 16분께 불이났다고 합니다. 노승일씨의 달빛하우스는 1시간가량 불에탔고 전소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119에 의해서 약 1시간여만에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노승일의 달빛하우스는 내부 인테리어 작입어 진행이 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해당 화재로 약 149m 전부가 완전히 불에탔고 뿐만 아니라 옆집에 한채도 전소될 만큼 큰 규모의 화재사고 였다고 합니다.







노승일씨는 지난해 7월 이곳에 있던 폐가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폐가를 헐은 뒤 집을 지으면서 달빛하우스라고 말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사진행 상황을 꾸준히 올렸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이렇게 전소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노승일씨는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나와 이슈가 된바 있는 인물입니다. 당시 최순실에 대한 증언을 함으로써 증인으로써 큰 역할을 해주었는데요. 재판이 끝난 뒤 광주로 내려와 집을 짓는데 이런 화재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광주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노승일 달빛하우스라는 상징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 일부러 방화를 저지른게 아닌지 읫미이 되네요. 박근혜 추종자들이 방화를 저지른게 아닐까요?




노승일씨가 만드는 이 달빛하우스는 아직 완성상태도 아니였고 공사중이였다고 합니다. 물론 공사하다가 화재가 날 가능성도 있겠죠. 경찰은 이번 광주 화재에 대해서 꼼꼼히 체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방화가능성까지 포함해서



노승일씨 달밫하우스가 전소된 것은 참 안타깝네요. 국정농단 증인으로써 역할을 다하고 사람들에게 비판도 많이 받고 응원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당시 부담감을 이제 다 이겨내고 광주로 내려와서 생활하고자 하는데 화재사고라뇨..





이번 광주 화재가 작은 화재가 아니고 집 2채가 전소될만큼 큰 화재사고 였으니 경찰도 단순 화재사고로 취급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상으로 노승일 달빛하우스 광주 화재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주 편의점 차량돌진  (0) 2019.02.23
볼턴 방한 취소  (0) 2019.02.23
4대강 사업 폐기 논란  (0) 2019.02.23
에콰도르 강진  (0) 2019.02.23
박한별 남편 버닝썬 유리홀딩스  (0) 2019.02.22

4대강 사업 폐기 논란

일상 2019. 2. 23. 09:51 Posted by 아삼양라면

정부가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중 3개를 철거하기로 결정하였고 2개를 상시 개방하는 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4대강 사업 인근 주민들이 오히려 반발하고 있어 큰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 페기 수순 논란

4대강 사업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환경부 4대강 조사 평가 기획위원회는 이날 금강과 영산강의 4개 보 가운데 세종보와 축산보 철거를 결정했습니다. 보를 철거하지 않는 댐들도 상시 수문을 개방하겠다고하여 사실상 4대강 사업 폐기 수순으로 보입니다.



각각 2000~3000억원을 들여 설치한 댐들을 7년만에 없애겠다고 하는데요. 철가하는데 비용만 무려 800억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정부의 4대가 사업폐기 정책에 네티즌들은 반겨하지만 정작 해당 인근 주민들이 큰 반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4대강 사업 폐기, 정작 주민들이 반대

기존에 4대강 사업은 문제가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4대강 사업폐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정작 이유를 물어보면 이끼 논란외에 환경적인 부분만 말을 듣는데요. 즉 4대강 폐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4대강 사업이 이득인지 실인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정치논리로만 볼 뿐이죠.



이러한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4대강 인근 댐 주민들이 피해를 입게 생겼습니다. 이들은 4대강 사업폐기가 된다면 농업용수가 부족해진다며 방침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요. 정작 4대강사업으로 인해서 아무런 피해도 보지 않는 여론 때문에 해당 인근주민들이 고통을 입게 생겼습니다. 또한 환경부에서 조사한 4대강 사업 분석내용에서도 잘못된 내용을 넣어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업을 폐기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대강 사업, 정치적이유로 폐기?

환경부는 4대강 사업 조사평가에서 경제성, 수실상태, 지역주민의 인식조사등을 통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했다고 하지만 사실상 잘못된 내용을 가져다가 억지로 붙였다고 합니다. 발표 자료를 보면 보 설치 이후 개선된 지표가 포함되지 않았으며, 경제성 평가지표에는 인고 관계가 상관없는 항목들을 나열했다고 합니다.



또한 정부 설문조사에서는 보 지역주민이 40%이상 4대강 사업이 필요했다고 합니다. 필요없다고 말한 주민은 36%보다 많은 것이죠. 즉 환경부의 조사내용은 자신들에게 유리한 지표들만 선택적으로 사용해 반영한 것입니다.




4대강 사업폐기 또 다른 탈원전 정책의 행태

현재 정부는 초창기 탈원전정책을 펼쳐짔지만 현재는 탈원전 이야기를 슬그머니 뒤로 넣어놓고 다시 원전가동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또한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서 한국경제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는데요.



이번 4대강 사업 페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객관적인 자료를 배척하고 자기들의 정치입맛에 골라 일을 진행하니 계속 잘못된 정책들이 이어지는 것인데요. 그야 말로 문재앙 보유 국가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턴 방한 취소  (0) 2019.02.23
노승일 달빛하우스 광주 화재로 전소  (0) 2019.02.23
에콰도르 강진  (0) 2019.02.23
박한별 남편 버닝썬 유리홀딩스  (0) 2019.02.22
버닝썬 경찰유착 정황  (0) 201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