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강진

일상 2019. 2. 23. 09:38 Posted by 아삼양라면

22일 에콰도르에서 규모 7.5의 강진이 바생했습니다. 해당 자료는 미 지질조사국이 바표하였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쯤 에콰도르와 페루 국경 인근에 있는 동부 소도시 모탈보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에콰도르 강진은 진원이 약 132km로 깊은편입니다. 남아메리카에서 발생하는 지진 대부분은 진원이 70km이하인데요. 이번 에콰도르 강진은 특이하게도 무려 진원 깊이가 132km라고 하니다. 이른바 불의고리라고 불리는 지역에서 일어난 지진이라 더욱 불안감이 가중됩니다.



불의고리라고 불리는 지역은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한 페루와 칠레 해구를 말하는데요. 대규모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이번 에콰도르 강진도 불의고리에 걸친 지역에서 발생된 강진입니다. 최근 불의고리 지역에서 강진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에콰도르 수도 키토를 비롯해 태평양 해안도시인 과야킬에서도 강진이 일어났는데요. 당시 2016년 4월 16일 에콰도르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 약 700명넘게 사망하고 수천채의 가옥이 부서지는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그 떄의 에콰도르와 비슷한 강도의 강진이기 때문에 큰피해가 우려되는데요. 현재까지도 에콰도르 강진으로 인한 즉각적인 인명과 재산 피해상황은 보고 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에콰도르 대응 시스템이 부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에콰도르 강진은 워낙 강한 강진이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느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사실 한국에서 7.8정도의 지진은 매우매우 경험하기 힘든 수준인데요.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일본에서도 이정도의 지진은 희귀합니다.



그만큼 에콰도르 강진이 강한 지진임을 반증하기도 합니다. 다만 에콰도르 모레노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서 초기단계의 보고에서는 "대규모 피해가 없는 것 같다"라고 올렸습니다. 전 국토에서 흔들림이 감지되었지만 다행히도 피해가 적은 듯 합니다.





또한 에콰도르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없다고 하네요. 강진 자체에도 피해가 크지만 보통 쓰나미에서 대형피해가 많이 발생합니다. 다행이 이번 지진에서는 쓰나미가 없다고 하니 천만 다행입니다. 아무쪼록 큰 피해가 없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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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버닝썬 유리홀딩스

일상 2019. 2. 22. 18:01 Posted by 아삼양라면

박한별 남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강남의 클럽 버닝썬의 본사라고 알려진 유리홀딩스 대표 중 한명이 배우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유리홀딩스'는 박한별의 남편 이름 '유'와 승리의 '리'를 따 회사명을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박한별 남편이 버닝썬 유리홀딩스 대표로 알려지자 소속사는 해당 사실에 대해 일부 인정하였습니다. 소속사는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버닝썬에 대한 책임이 있어보이는데요. 박한별이 최근에 활동재개를 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더 논란이 뜨겁습니다. 박한별 남편과 버닝썬 유리홀딩스 관계가 확인된다면 박한별 활동에 영향이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애매한 태도를 취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더욱 유발하고 있습니다. 박한별 소속사는 남편사건에 대해 "박한별 씨와 남편 분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위해서는 소속사에서 박한별 남편과 버닝썬, 유리홀딩스 관계에 대해 명확히 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논란만 더욱 가중될 뿐이죠. 더불어서 시간이 지난 뒤 오히려 욕을 더먹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박한별 남편이 유리홀딩스 대표가 맞고 버닝썬과 관련되어 있다면 이것은 개인문제가 아닙니다. 현재 버닝썬 논란은 사회적 큰 이슈 이기 때문에 개인사생활로 치고 박한별 남편과 버닝썬 유리홀딩스 내막을 가리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나 박한별 남편에 대해서 여론이 안좋기 때문에 이런식의 무마는 오히려 독이 될 뿐입니다. 오히려 모든 내용을 까놓고 용서를 구하거나 조사에 임하겠다는 태도가 대중들에게 더 좋은 대응이 될 듯 합니다.






박한별이 이제 다시 활동재개를 하는 시점에서 남편이 버닝썬 유리홀딩스에 관련되어 있어 안타깝네요. 박한별은 박한별이고 남편은 남편대로 봐야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괜히 가리려다가 더 충격받지 마시고 빠르게 제대로 해명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박한별 남편과 버닝썬, 유리홀딩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박한별 남편이 논란이 된 이유는 버닝썬의 회사로 알려진 유리홀딩스 공동대표로 알려졌기에 논란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유리홀딩스 대표라는 점은 팩트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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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경찰유착 정황

일상 2019. 2. 22. 09:42 Posted by 아삼양라면

버닝썬 경찰유착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타짜에 보시면 김혜수가 경찰과 짜고 치는 그림이 나오죠? 그 때 유명한 대사가 "나 이대나온 여자야" 이 대사였는데요. 버닝썬 경찰유착 정황이 밝혀지면서 해당 장면이 생각이 나더군요 ㅎㅎ




마약과 각종 범죄 의혹에 싸인 버닝썬이 경찰유착 정항이 포착되면서 최근 전,현직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을 불러 조사를 볼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중 일부를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입건까지 된 것을 보면 정황이라기 보다는 범죄라고 불러야 겠군요.



광역수사대는 강남서 소속 경찰관들이 지난해 7월 버닝썬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버닝썬 경찰유착 정황은 의심만 됬지만 진짜로 유착이 될지는 몰랐네요. 그동안 경찰관들이 얼마나 해쳐먹었을 까요?





특히 경찰은 지난해 7월 7일 새벽에 버닝썬 미성년자가 출입해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있었지만 관할 경찰서는 증거부족으로 수사를 종결,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원래는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될만한 사건은 아니지만 버닝썬 경찰유착으로 인해서 봐준 정황이 보인다고 하네요



해당 과정을 보면 강남서에서 근모했던 전직 경찰관 A씨가 개입, 버닝썬과 경찰은 연결해주는 브로커 역할을 헀으며 A씨의 지시에 의해서 버닝썬에서 건넨돈이 강남서 경찰관들에게 전달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3년부터 8여년 동안 경찰관으로 일한 A씨는 현재 버닝썬과의 협력관계에 있는 회사임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수사 선상에 오른 경찰관들은 강남경찰서 소속"이라고 말하면서 일부는 이미 입건했고 나머지는 조사중이라고 했습니다.




버닝썬 경찰유착 정황을 보면서 이런 유착관계가 과연 버닝썬에 한해질까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아마 다른 많은 클럽들도 경찰과의 유착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버닝썬에 한해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강남 일대 모든 클럽에 조사를 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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