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컨베이어벨트 사망

일상 2019. 2. 21. 09:18 Posted by 아삼양라면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외주업체 근로자가 컨베이어벨트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컨베이어벨트 사망사고를 당한 사람은 역시 비정규직으로 김용균사고 이후 과연 정부가 어떤일을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문재인 김용균 유족 찾은지 이틀만에 사고 발생

문재인 대통령이 태안화력발전소에 찾아가 비정귝직으로 일하던 중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씨 유족을 만나 위험의 외주화 근절 의지 밟힌 이틀만에 현대제철에서 컨베이어벨트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문재인이 그냥 입으로만 떠들고 실질적인 대처는 없다는 반증이겠죠. 이번 현대제철의 컨베이어벨트 사망사고는 20일 오후 5시쯤 당진 공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외주업체 소속,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던 이모씨가 컨베이어벨트 부품 교체작업 도중 사망하고 만 것인데요.





현대제철 컨베이어벨트사망 개요

해당 이씨는 동료 2명과 함께 작업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현대제철에서 철광석을 이동시키는 컨베이어벨트 표면 고무 교체작업을 진행 중이였다고 하는데요. 부품을 가지러 창고에 다녀오다 옆 라인 컨베이어벨트에 빨려들어가는 끔찍한 사고였다고 합니다



같이 있던 근로자 2명의 증언에 따르면 부품을 찾으러간 이씨가 오지 않자 현장 주변을 찾아보니 인근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한 상태로 발견했다고 진술하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경위와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컨베이어벨트 사망사고 실질적인 대처는?

문재인이 '위험의 외주화'를 막겠다고 말한지 이틀만에 컨베이어벨트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실 기업입장에서는 위험한일은 하청업체에 맡기고 싶은건 당연하겠죠. 어짜피 누군가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현대제철이 직접하든 외주업체가 하든 큰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안전규정을 잘 지키는가, 사고예방 방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가 중요한거죠. 문재인은 아무것도 모르고 외주업체에서 사고가 났으니 본사에서 책임지라 라는 말만하고 있는데 본질은 전혀다릅니다. 본사가하던 외주업체가 위험한 일을 하던 중요한것은 안전대책과 그 예방에 있습니다.



무능력한 문재인이 그냥 대기업 탓으로 돌리기 위해서 금붕어처럼 뻐금뻐금 그렇고 있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네요. '위험의 외주화'가 문제입니까? 안전관리에 대한 대책이 중요한거지. 정말 무식하기 그지 없는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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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수당 논란

일상 2019. 2. 20. 13:26 Posted by 아삼양라면

서울시 청년수당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말도 안되는 정책이지만 일부 페미니즘 또는 문깨문들이 동의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 청년수당 정책은 애초에 말이 안되는 정책입니다.





서울시 청년수당 정책은 아무런 자격이나 조건 없이 서울시 20대 청년 1600명에게 매달 50만원을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무슨근거로 돈을 주는건가요? 그리고 왜 20대 청년들이 돈을 받아야하는거며 내가낸 세금으로 왜 이들에게 돈을 주는거죠?



일단 50만원이라는 금액도 웃깁니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50만원을 준다? 50만원 받고 희망을 받는것이 아니라 게으른 백수들에게 돈을 퍼주는 것이겠죠. 50만원에 희망을 느끼는 청년들은 애초에 알바같은 것도 안하는 인간들 아닙니까?




또한 해당 서울시 청년수당은 어디로 돈이 새나가는지 모릅니다. 즉 50만원을 받고 생필품에 쓰는 것이 아니라 술먹고 사치품을 사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삶을 돕는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요즘 그 잘난 문재인 대통령이 최저임금을 올려서 하루 8시간만 일해도 6만원이 넘는 돈을 법니다. 최저임금으로만 말이죠. 그런데 50만원에 희망을 느낀다고요? 일도 안하는 백수들에게나 50만원이 희망으로 느껴지겠죠.




서울시 관계자는 "최근 서울 연구원에서 소득에 상관없이 청년 1600명을 뽑아 매달 50만원을 주자는 정책제안이 와서 검토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정말 박원순이 서울 시장되고 나서 어처구니 없는 정책들이 나오죠? 저번에는 미세먼지 저감조치라고해서 공중에 50억을 날려먹질 않나.. 어휴



서울시 청년수당은 거지들을 양산해내는 정책입니다. 이 정책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대학생이나 나이어린애들 뿐이겠죠. 그냥 놀고 먹기 좋아하는 애들이란말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해당 정책에 찬성하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그야 말로 내돈을 조금씩 나눠서 서울시 청년에게 그냥 퍼주겠다는데 왜 그래야하나요? 이런 쓰레기 같은 정책의 시발점은 바로 문재인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이런 퍼주기 정책이 난무하죠? 나라 살림 다 거덜내고 북한에게 퍼줘서 나라망치는 인간이 바로 문재인 및 더불어민주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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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돌연사위험

일상 2019. 2. 20. 13:15 Posted by 아삼양라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돌연사 위험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해당 주장은 20일 이명박 전대통령측이 직접 돌연사위험에 대해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9일 재파부에 이명박 전 대통령 보석 관련 추가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해당 이명박 돌연사위험 의견서에 따르면 구속기간 중인 지난해 8월 3일 서울대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전문의 소견서로만으로 병명만 9개라고 합니다. 기관지확장증, 역류성식도염, 탈모 등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어이가 없는 부분이 역류성식도염이나 탈도 같은 병명을 포함해 9개라고 하는 것입니다. 역류성식도염은 누구나 쉽게 걸리는 병이며 탈모 같은 병명을 왜 집어 넣은건가요? 탈모도 병이라서 보석 신청을 하나요? 어이가 없네요.




이명박 돌연사위험이라고 주장할만하다면 그 병명이 합당해야 합니다. 그런데 주장하는 내용이 탈모나 역류성식도염을 말하고 있으니 당연히 납득이 안가겠죠. 이명박 측은 특히 수면무호흡증이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수면무호흡증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돌연사위험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수면정도가 극히 위험해져 1~2시간마다 깨고 다시 30분 후에 잠드는게 반복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양압기 사용이 없다면 생명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내용이라면 어느정도 수긍이갑니다. 하지만 앞에 말한 역류성 식도염, 탈모 등을 왜 말한거죠? 그 내용을 말함으로써 이미 이명박 대통령의 말에는 신뢰성이 크게 떨어져버렸습니다. 전문가들이 이명박에 대한 처방도 신뢰가 떨어지네요.

.


이명박측의 돌연사 위험 주장에 대해 검찰은 보석 허가 사유로 삼을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또한 검찰이 보기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건강상태가 돌연사위험까지 보이지 않는다는 입장인데요. 공정한 판결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말도 신뢰가 없고 검찰의 말에도 신뢰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현재 이런 상황입니다. 누구의 말도 믿을 수 없고 정권이나 권력의 힘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니 믿을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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