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가득

씰리침대 라돈문제가 불거지면서 다시한번 라돈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전수검사에서는 라돈제품이 더이상 없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씰리침대가 라돈이 검출되자 나라에서 제대로 검사를 하는지 의문까지 들고 있습니다.

이번 씰리침대에서 나온 라돈의 피폭수준은 상당합니다. 씰리 침대를 이용하게 된다면 한해 엑스레이 촬영을 13번 한것과 동일한 피폭량을 받는다고하는데요. 잠자면서 휴식을 취하는게 아니라 몸에 독소를 집어 넣는 일이되네요.

한 전문가는 지난해 대진 침대 파동 당시 전수조사대상에서 씰리침대는 빠져있기 때문에 라돈 검출 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누락 이유에 대해서 씰리침대라는 브랜드가 있는지도 몰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번 씰리 침대 라돈검출은 미국 직수입 제품이 아닌 국내 OEM 제조 제품에서만 검출되었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씰리침대는 국내생산을 했지만 가격은 해외 수입제품하고 똑같이 비싸게 팔렸다고 주장합니다. 비싼 제품에 라돈이 검출이 되었으니 더 논란이 되는 것인데요. 비싸게 지불한 제품이 오히려 건강을 해쳤으니 얼마나 억울할까요

씰리 침대 라돈 배출랴은 약 4.436 밀리시버트라고 합니다. 흉부 엑스레이 한번 촬열할때 보통 0.2에서 0.4 밀리시버트를 피폭받는다고 하는데요. 최대 0.4 밀리시버트를 대입해도 엑스레이 약 13번 정도를 촬영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라돈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면서 침대뿐 아니라 속옷등의 제품에서도 검출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내 생활 속 라돈이 어디까지 파고들어갔는지 종잡을 수가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보정속옷에서도 많은 양의 라돈이 방출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음이온 방출의 비과학성도 논란입니다. 음이온은 현재까지 과학적으로 밝혀진 게 업사면서 미국에서는 음이온이 나온다는 제품은 즉시 폐기하라고 권고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라돈에 관련된 이슈는 지속적으로 쭉 유지가 될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병훈 의원식 소속 비서가 국회 앞에서 분신을 시도한 시민을 비하하였습니다. 과거 대구 지하철 사건에 나온 비하발언을 빌려와 '통구이'라는 발언을 한 것인데요. 그야말로 소병훈 비서가 시민 비하논란을 일으키다니.. 그야말로 파렴치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제 국회관계자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실 소속 7급 비서 이모씨가 국회앞에서 분신한 시민을 비하한 발언을 포착ㄷ했습니다.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시한뒤 댓글로 비하 발언을 한 것입니다.

해당 비서는 60대 남성이 쓰러져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시한 뒤 댓글로 "통구이 됐어 ㅋㅋ"라며 소병훈 비서가 시민비하를 하였습니다. 자신의 아버지에게 통구이가 되었다고 말하면 이사람은 웃으면서 ㅋㅋ 거릴 수 있을까요?

또한 해당 소병훈 비서의 비하 발언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남성이 분신 시도하기 전 '국회는 국가의 심장과 같은데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적힌 문구를 들고 있던 것을 보고 "애국자께서 국회는 나라의 심장이래놓구 심장에 불을 질렀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그가 걸었던 해시태그도 논란이 되는데요. #국회 #여의도 #분신 #분신자살 #혐오 등의 태그를 달기도 했습니다. 소병훈 비서는 시민 비하 논란이 일어나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라고 합니다.

소병훈 의원은 해당비서가 잘못을 반성한다며 사의를 표시했다고 하는데요. 이게 사직서로만 해결될 일인가요? 당장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회 비서라는 인간 마인드 자체가 쓰레기로군요.

추가적으로 해당 일은 소병훈의원의 책임도 있습니다. 자질이 안되 사람을 뽑은게 누구인가요? 별정직이라고 하지만 어찌되었든 나라의 돈을 받고 사는 사람인데 시민을 통구이라고 비하하는걸 보면 평소에도 소병훈 의원 또한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게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최진실딸 최준희가 자신의 학교폭력 가해를 이야기하며 사과하였습니다. 최준희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 영상을 올렸는데요. 과연 이게 진심이 있는건지는 의문입니다. 결국 자신이 유튜브를 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사과하는 그림이거든요.

영성에서 최진실딸은 학교폭력 가해했던 것에대해 사과하였는데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과거 언행떄문에 많이 언짢으신분들에게 사죄 및 반성을 한다라고 말하며 영상을 업로드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이제와서 사과를 하는걸까요?

최진실딸 학교폭력 개요는 이렇습니다. 최준희의 주장에 의하면 "지난 2년전 작은 다툼으로 시작되었던 싸움이 커져 학교폭력재판이 열렸다"라고 합니다. 그 당시 피해자에게 페이스북을 통해서 친구들과 함께 욕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학교폭력 피해자는 그 일로 인해서 학교에서 자퇴까지 했다고 합니다. 물론 해당 학교폭력재판에서 또한 최진실딸이 잘못이 인정되어 사과하라는 판결이 났다고 하네요. 즉 최진실딸 학교폭력 가해자가 된 것입니다.

최진실딸은 학교폭력 사과와 더불어서 앞으로 그런 언행들을 입에 담지 않으며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이렇게 최진실딸이 학교폭력에 대해서 사과 영상을 올린것일까요?

최진실딸은 최근 자신의 난치병에 걸렸음을 알리면서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갑자기 이렇게 사과하는 이유가 유튜브 생활을 시작하기 앞서 과거의 행적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과연 진심어린 사과인가? 라고 의심해볼만한 타이밍인 것이죠.

물론 최진실딸이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왜 하필 지금일까요? 해당 피해자는 학교 자퇴까지 한 상황인데 이제서야 이런 영상을 올리면서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고 피해자가 받은 상처가 없어질까요?

최진실딸의 전문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연락도 닿지 않고 또 제가 연락을 함부로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사건의 전말에 대하여 자세히 얘기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피해자님께 연락은 해놓은 상태이고 연락이 닿는다면 꼭 다시 한 번 직접 사과를 드린다고 약속하겠습니다."

그동안은 잠잠코 있다가 이제 와서 피해자에게 연락을 해놓은 상태라는 정황이 보이시죠? 연락을 함부로 하는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하면서 이제서야 다시 연락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즉 진심이 담긴 사과일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겁니다. 단순히 유튜브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서 사과하는 척일 가능성이 커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