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딸 난치병

일상 2019. 2. 13. 17:10 Posted by 아삼양라면

최진실딸 난치병 소식이 들려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은 현재 난치병에 걸린사실을 고백하였는데요. 최진실딸이 걸린 난치병은 루푸스라는 병이라고 합니다.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진실딸 최준희 양이 걸린 루프스 병으로 인해서 몸이 퉁퉁하고 부어서 걸어다닐 수가 없다고 합니다. 특히 다리에 물이 차 무거워서 휠체어를타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루프스 병으로 인해서 체중이 1주만에 10kg 이상 늘어났다고 합니다.



최진실딸이 걸린 이 난치병은 면역계의 이상으로 인해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병인데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발병시 치료가 힘든 난치병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명칭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병이라고 합니다.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연령대에서 발병하는데요. 난치병인만큼 치료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최진실딸 최준희양이 걸리면서 더욱 안타까운 것은 그의 기구한 삶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 난치병이라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 사고 있습니다.



물론 루프스 병은 목숨이 위태로운 병은 아니라고 합니다. 완치가 어렵긴하지만 10년 생존율이 90% 이상되는 병이라고 하는데요. 다만 주기적으로 치료와 관찰이 필요하며 병의 원인을 알지 못하는 만큼 치료가 어렵다고 하네요.





보통 루프스병 치료는 약물로 치료를 하는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항말라리아제를 사용해 증상을 억제합니다. 최진설 딸이 걸린 이 난치성병은 만성질환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생명에 위협을 가하지는 않지만 평생 가지고 가야하는 병인 것이죠.




한편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은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모습 그대로 보여주겠다며 앞으로 올릴 영상들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굉장히 힘들텐데 그래도 병을 이겨낼려고 하는 마음이 보여서 다행입니다. 

용서고속도로 트럭 전복, 황산 200L 누출

일상 2019. 2. 13. 10:30 Posted by 아삼양라면

용서고속도로에서 트럭 전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해당 트럭이 황산을 실은 트럭이였더는 것인데요. 트럭 전복사고가 일어나면서 황산 200L가 도로위로 쏟아져 누출이 되는 사고가 발생하 였습니다




13일 오전 7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용서고속도로에서 황신을 실은 4.5t 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황산 200L가 도로위로 쏟아졌습니다. 해당 황산누출로 인해서 화생방 경보까지 났다고 하는데요.



당시 트럭에는 1000L짜리 용기 4개에 모두 3000L의 황산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그 중 이번 용서고속도로 트럭 전복사고로 200L가량이 도로위에 쏟아져 누출이 된 것입니다. 황산은 굉장히 유독한 물질이라고 전해졌는데요.





황산은 농도 10%이상부터 유해 화학물질로 분류가 됩니다. 이번에 용서고속도로에 쏟아진 황산의 농도는 9.8%로 알려졌습니다. 사실상 10%에 가까워 유해 화학물질이 쏟아 진걸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소방당국과 수원시청 등은 사고 직후 차량을 통제해 흡착포와 마른 모래를 동원해 방제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쪽은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이번 용서고속도로 사고에서 뒷차량에 피해를 입은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만약에 뒤에 차량이 붙어있었다면 정말 끔찍한 사고가 됬겠네요.. 사고현장 사진을 봐서는 급커브길로 보이는데 무리하게 돌다가 중심을 잃고 전복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황산은 밀도가 크고 부식성이 있는 액체 화합물을 말합니다. 황화합물과 물 및 산소를 원료로 사용하며 천연에도 널리 존재한다고 합니다. 특히 순수한 황산은 무색의 액체로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이번 황산누출사고로 큰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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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축협 조합장 임원 워크숍

일상 2019. 2. 13. 09:54 Posted by 아삼양라면

남양주 축협 조합장과 임원이 워크숍에서 조합 예산을 이용해 유흥미로 사용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임원들은 해당 비용으로 성매매까지 했다는 내부고발이 나왔는데요. 예천군 사태에 이어서 이번에는 남양주 축협사태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겨례측은 오늘 남양주 축협 전,현직 감사들의 폭로에 대해서 보도를 했습니다. 남양주 축협 조합장 임원이 워크숍에서 유흥주점으로 술값으로만 300만원이 넘는 비용을 썼으며 여성과 2차를 나갔다고 폭로한 것입니다.



이들은 임워들이 저녁식사 한뒤 술을 마시자고 해서 따라나갔다고 하니 접대 여성이 있는 유흥업소였으며 이곳에서 300만원이 넘는 비용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물론 개인돈으로 사용했으면 이렇게 논란이 안되었겠죠?




더 큰 문제는 이들이 술을 마시고 난 다음입니다. 남양주 축협 워크숍을 간 것인데 이들은 대부분 2차를 나갔다고 합니다. 조합장과 폭로자를 빼곤 대부분 2차를 나갔다고 폭로를 한 것입니다. 이들의 만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지난해 9우러 29일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제주도 워크숍을 갔는데요. 그곳에서도 남양주 축협 임원들이 가튼 유흥주점에서 약 220만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워크숍이 아니라 여행을 간 것이네요.




해당 폭로 감사들이 공개한 예산 집행 내역서와 영수증까지 공개되었는데요. 여기에 따르면 2016년 남양주 축협 워크숍 당시 명목으로 약 315만원이 지출, 지난해에는 제주도에서 약 220만원이 사용된것이 나왔습니다. 



특히 이들은 유흥주점에서 법인카드를 쓸수없자 개인 신용카드로 결제한뒤 나중에 다시 현금으로 돌려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이들은 자신들의 돈이 아닌 기관의 돈으로 유흥을 즐긴것인데요. 제 2의 예천군 사태로 불릴만한 일입니다.




폭로자 A씨는 "말이 조아 워크숍이지 업무 관련 회의는 전혀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런일이 있은후 시정을 요구했지만 개선조차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들은 남양주 축협이 조합노조 등 상급단체의 지시, 지침을 받지 않고 집회에 참여하지 않는 조건으로 활동지원금 3천만원씩 지급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감사 A 씨는 "말이 좋아 워크숍이지 업무 관련 회의는 전혀 없었다. 2016년 워크숍 이후 시정을 요구했지만 개선되지 않고 똑같은 일이 되풀이됐다"고 말했습니다.



감사들은 남양주축협이 조합노조에 전국축협노조 등 상급단체의 지시·지침을 받지 않고, 집회에도 참여하지 않는 조건을 걸고 해마다 활동지원금 3천만원씩을 지급한 사실도 폭로했습니다.




한편 남양주 축협측은 워크숍 당시 유흥주점에 간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제주 단합대회에서 임원들이 한잔 더 하자고 해서 해당 술집에 간 것은 맞지만 임원들이 개인적으로 2차를 갔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말하였는데요. 핑계만 하지말고 사죄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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