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아들 논란

일상 2019. 2. 13. 09:39 Posted by 아삼양라면

박순자 의원의 아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순자 의원 아들이라는 이유로 국회 출입증을 발급받다 국회를 자유롭게 드나든것이 알려져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인데요. 요즘은 좌우 가리지 않고 연일 국회의원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3일 정치권 소식통에 의하면 한 민간기업에서 국회 대고나업무하는 A씨는 박순자 의원 입법보조원으로 동록해 국회출입이 가능한 출입증을 발급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A씨가 박순자 자 의원 아들이여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박순자 아들인 A씨는 출입증을 통해서 지난해 상반기부터 지금까지 국회를 자유롭게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보통 국회를 방문하는 외부인들은 신분증을 제출하고 방문증을 작성하는 등의 절차를 걸쳐야하지만 박순자 아들인 A씨는 이런 특혜를 얻어 논란입니다.





박순자 아들 A씨 논란이 일어나자 A씨가 직접 인터뷰에 나서 진압에 나섰습니다. 박순자 아들 A시는 한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조사할 게 있으면 제가 좀 도와주기도 하고, 지역 활동할 때 조직 관리 같은 거 제가 역할이 있어서 그렇게 쓰였던 것”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아들뿐 아니라 박순자 의원 자신도 직접 해명했습니다. 박순자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만드는 과정에서 아들에게 부탁을 한 것 같다"면서 최근에야 이런 사실을 알게되었고 논란이되자 출입증은 반납했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사실 이번 박순자 아들 논란은 그렇게 큰 이슈까지 될 사건은 아니였던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국민들이 보는 국회의원 자질의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작은일이라도 논란이 되는 것이겠죠.





이런일로 박순자의원에게 사퇴하라 라고 말하는 것은 불합리하겠지만 충분히 반성해야할 사건임은 분명합니다. 또한 해명보다는 사과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사과 없이 해명만 한다면 박순자 아들 논란은 더욱 커질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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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데이트 사망사고

일상 2019. 2. 12. 09:48 Posted by 아삼양라면

첫데이트 사망사고가 발생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망사고를 낸 가해자가 무면허 10대운전자임이 밝혀지자 안타까움은 곧 분노로 변하고 있는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우러 10일 오후 2시에 대전 중구 한 도로에서 A(19)씨가 몰던 머스탱 승용차가 보행자 2명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사고로 인해서 박모씨는 숨지고 조모씨는 중상을 입어 현재 의식이 없다고 하는데요.



언론매체에 의하면 보행자 박씨와 조씨는 연인사이로 이날 첫 데이트를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손을 잡고 거리를 걷다가 반대편 차선에서 미끄러진 승용차에 치인 것인데요. 더 큰 문제는 사고 가해자가 무면허 운전자라는 것입니다. 




가해자는 10대로 무면허 운전자라고 하는데요. 그냥 이런 쓰레기는 무기징역 또는 사형으로 바로 집행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인이 빌린 차량을 몰고 나왔다가 사고를 냈으며 차선을 무리하게 바꾸다가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CCTV 확인결과 A씨가 앞차를 추월하기 위해 2차도로로 차선을 변경, 다시 1차로로 끼어들려고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하였고 반대편 인도쪽으로 돌진했다고 합니다. 




즉 무면허 10대가 운전미숙으로 애먼 사람을 친 것입니다. 특히 인도로 돌진하여 사고를 낸 것이기 때문에 가해자 100% 과실입니다. 게다가 음주를 한 것이 아닌지 개인적으로 의심이 됩니다. 무면허 10대가 운전했다? 딱봐도 그림이 나오지 않나요?



경찰은 운전자와 피해자 상태가 호전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부터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조건 해당 가해자는 무기징역을 보내서 다시는 사회에 못나오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부모는 평생 피해자 가족들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살아야합니다. 자기들의 자식교육과 관리가 되지 않아서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를 만들어냈으니 말이죠. 살인자 부모로써 평생 피해의식을 가지고살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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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지라시 검거

일상 2019. 2. 12. 09:38 Posted by 아삼양라면

정유미 나영석 지라시를 퍼트린 범인이 검거되었습니다. 나영석PD와 배우 정유미씨의 불륜설을 만들어 낸 사람은 다름아닌 방송작가와 회사원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고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륜설을 최초로 퍼트린 방송작가 30살 이모씨 등 3명과 이를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에 게시한 간호사 26살 안모씨 등 6명은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경찰은 관련기사에 욕설 댓글을 단 39살 김모씨 또한 모욕혐의로 입건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에 의하면 지난해 10월 14~15일 허위 불륜설을 작성, 유포해 나영석와 정유미 지라시를 퍼트렸습니다.





정유미 지라시 범인 검거를 하게되어 다행인데요. 이들은 10월 17일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가 불륜 관계라는 지라시를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유포했다고 합니다. 나영석PD 정유미 지라시 검거하면서 알게도니 사실은 이번 지라시는 두가지 버젼이 있었다고 합니다.



1차 버젼의 정유미 지라시 범인은 출판사에서 근무하는 프리랜서 작가 29살 정모씽와 회사원인 32살 이모씨가 퍼트렸는데요. 이들은 카카오톡을 받은 내용을 재가공하면서 회사동료들에게 배포했다고 하네요.





이후 약 50여단계를 거쳐 기자들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까지 오게되었고 정유리 지라시가 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정유지 지라시 범인이 검거되자 그들은 이렇게 문제가 커질줄 몰랐다면서 경찰에 진술했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피의자 10명중 9명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중간유포자에 대한 고소는 취하함에 따라 회사원 1명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진다고 하네요. 





이로써 정유미 지라시 범인을 검거함으로써 억울함이 어느정도 해소된 듯 보입니다. 하지만 나영석과 정유미가 입은 이미지 타격은 회복이 아직 안되겠죠. 당시 워낙 많은 사람들이 검색해서 찾아봐 큰 이슈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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