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옥 음주운전

일상 2019. 2. 12. 09:28 Posted by 아삼양라면

배우 김병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었습니다. 어제 안재욱에 이어서 이번에는 김병욱이 영화배우로 또 음주운전을 하다 걸린 것입니다. 음주운전이 연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배우 김병옥이 술에 취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2월 12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김병옥은 오전 0시 56분정도에 부천시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음주운전을 했다고 합니다.



해당 적발은 주민의 신고로 인해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주차장에서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김병욱 음주운전 현장을 적발한 것인데요. 당시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5%였다고 합니다.





김병옥은 아파트까지 대리운전으로 오고 주차를 하기 위해 음주운전을 한것이라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전형적인 수법이죠. 요즘 대리운전이 주차를 안해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안재욱도 음주운전당시 핑계거리를 늘어놨는데 김병욱 음주운전도 마찬가지로 핑계부터 내놓았습니다.



한편 경찰은 김병욱을 불러 음주운전 경위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현재 배우 김병옥이 출연중인 드라마입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하차가 불가피해보이기 때문입니다. JTBC 리갈하이에 출연중인데요.





리갈하이 측은 김병옥 음주운전 소식을 지금 막 접했다며 논의끝에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음주운전하다가 걸렸으니 뭐 논의할게 있나요. 음주운전 배우를 그대로 쓸 수 없으니 강제 하차를 시켜야겠죠.



결국 김병옥은 음주운전도 음주운전이지만 출연중인 드라마에 엄청난 폐를 끼치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왜 음주운전을 하는걸까요? 대리기사 타고와서 주차를 하기위해서 운전대를 잡았다? 이런 말도 안되는 핑계나 되고 말이죠.




어제 안재욱이 에이서 김병옥도 음주운전 적발이 되었습니다. 방송에 출연하는 사람이라면 좀 더 신경을 쓰고 다녀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아마 이들은 조금 자숙한뒤 다시활동을 이어가겠죠. 음주운전은 살인죄나 다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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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그래미 어워드 2019

일상 2019. 2. 11. 10:38 Posted by 아삼양라면

BTS가 그래미 어워드 2019에 참석하기 위해서 출국하였습니다. 61회 그래미 어워드 2019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리는데요. BTS가 그래미 어워드 2019에 참석해 한국 가수 최초로 시상자로 참석합니다.




BTS 리더 RM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래미 어워드 2019에 오는 것이 소원이었다. 꿈을 이뤄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자신들이 사랑을 받는 것은 축복이라며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에 열리는 그래미 어워드 2019는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해마다 우수한 앨범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있는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래미 어워드는 그들만의 시상식이라는 혹평을 받는데요.





비판을 받는 이유가 굉장히 보수적인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TS가 이번 그래미 어워드 2019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더욱 더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보수적인 시상식에서 동양인 가수가 참석하니 놀라운 일이죠.



한편 BTS는 이번 그래미 어워드 2019 참석으로 빌보드 뮤직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까지 포함하여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에 모두 참석하는 한국 최초의 가수로 기록되었습니다. BTS의 세계적인 인기를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BTS 앨범 디자인회사 허스키폭스의 이두회 공동대표가 최초의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도전했으나 실패하였습니다. 당시 BTS 3집 '러브 유어셀프 전티어'앨범을 디자인했는데요. 이것이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부문 후보에 올랐었으나 안타깝게 상을 받지 못한 것입니다.





이번에 BTS가 그래미 어워드 2019에 참석하는 이유는 시상자로 참석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느부분에서 시상을 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래미 어워드 2019는 한국시간으로 2019년 2월 11일 오전 9시 50분 기준으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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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갑질 주가는?

주식정보 2019. 2. 11. 10:28 Posted by 아삼양라면

손오공 갑질이 논란이 되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손오공은 어린이 완구 전문 기업인데요. 그동안 중국 사드영향을 받으면서 하락해왔다가 최근 시장이 회복하면서 손오공 주가 또한 회복하였지만 이번에 다시한번 악재를 만났습니다.





손오공 갑질 논란

오늘 YTN 보도에 의하면 완구업계 1위로 알려진 손오공이 영향력일 이용, 신생회사를 파산까지 몰고 간 갑질 의혹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해당 회사의 시장 진입을 막기 위해서 유통업체를 이용해 압력을 행사 했다는 것인데요. 이번 논란은 크게 확대 될 듯 합니다.



지난 2015년 정부의 지원을 받아 어린이 완구 스타트업에 뛰어든 이모씨는 장난감 듀얼비스크랄 출시하였고 시장에 내놨지만, 손오공 갑질로 인해 극심한 견제를 당했다고 합니다. 특히 방송사까지 이용해서 손오공이 갑질을 해닸고 하는데요. 방송사뿐 아니라 유통 총판에도 압력을 가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손오공 갑질로 신생회사는 파산문턱

손오공 갑질로 피해를 본 신생회사는 20억원 가까운 소해를 입었고 현재는 파산직전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신제품을 개발하고 이제 수익을  뽑아야하는데 영업방해로 인해 판매가 되지 않다보니 적자가 쌓인 것인데요.



이에 대해 손오공 관계자는 해당 신생회사가 먼저 특허침해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손오공측은 "물건 좀 받지 말라"라는 뉘앙스로 이야기 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는데요. 스스로 유통업계에 압력을 준 것을 인정하는 듯 합니다. 



손오공 논란에 주가는 하락세

현재 손오공 갑질 논란에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월 11일인 오늘 약보합세이긴 하지만 손오공의 주가는 2%가까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장에서는 이번 손오공 갑질에 대한 논란을 걱정하는 듯 합니다.



특히 손오공이 행한 행동은 시장 장악력을 앞세워 부당하게 경쟁사를 배제하는 영업으로, 공정거래법상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위법사항이 나온다면 손오공 주주들 입장에서는 큰 손실을 감당해야할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해당 사건이 단순한 작은 이슈라면 오히려 이런 하락폭이 매수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문재인 정부라는걸 명심해야합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이런문제가 생겼을때 큰기업보다는 작은 기업편을 들어줍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누구잘못인지 명백히 가리기 어려운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대게 작은기업이 승소한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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