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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과 서장훈의 인연이 사람들의 이슈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아는형님 녹화에서 sky 캐슬로 활약한 김서형씨가 나왔는데요. 과거 서장훈이 김주영 선생님으로 분장했던 적이 있었는데 김서형이 이를 언급하면서 다시한번 화제가 되는 것입니다.

9일 방송되는 아는형님에 배우 김서형과 오나라가 출연합니다. 이둘은 최근에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SKY 캐슬의 주역으로 활약하였는데요. 최근 진행된 아는형님 녹화에서 두사람은 대본 리딩 이후 드라마 촬영 내내 만난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는형님 녹화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주었는데요.

김서형씨는 원래 예능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었죠. 예전에 런닝맨에 출연하였을때도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이번 아는형님에서도 김서형씨는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김서형은 서장훈이 김주형 선생님으로 분장했던 내용을 언급해 웃음 주었다고 합니다.

김서형은 서장훈이 김주영 선생님으로 분장했던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당시 실시간으로 아는형님을 시청중이였던 배우 염정아씨가 카카오톡 채팅방에 이 사실을 알렸고 덕분에 방송을 봤다는 것인데요. 김서형은 당시 서장훈의 강력한 분장에 "내가 이길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합니다.

김주영 선생님은 SKY캐슬에서 김서형씨가 연기했던 극중 인물로 굉장히 개성이 강한 캐릭터인데요. 과거 서장훈이 김주영 선생님으로 분장해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적이 있습니다. 큰키에 김주영 선생님 분장으로 굉장히 개성(?)강한 패러디를 한 장면이였습니다.

김서형은 과거 아내의 유혹에서 첫번째 인생캐릭터를 만납니다. 그당시 굉장히 이슈가 되었던 드라마였는데요. 욕하면서도 보게 되는 드라마의 최초였죠. 아내의 유혹 당시 악역으로 사람들에게 굉장히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강한 인상때문에 오히려 이후 후속작 선택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배우 김서형씨는 SKY캐슬에서 김주영 선생님을 연기하면서 두번째 역대급 캐릭터를 연기하게 됩니다. 굉장히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인물을 연기하였는데요. 아무래도 김서형씨는 평범한 연기보다는 개성강한 연기를 하는 것이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북미정상회담이 하노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당초 미국은 다낭에서 북한은 하노이에서 하자고 신경전을 벌였지만 미국이 한발 양보하면서 하노이에서 개최되게 되었습니다. 이를 보고 일각의 시각에서는 미국이 이번 북미 협상에서 당소 유연한 태도를 가진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을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서 진행하게 되었다며 직접 알렸습니다. 북미 정상회담 장소를 공개하면서 트럼프는 특유의 말투로 김정은 위원장을 추켜세우기도 하였는데요.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트럼프의 기대가 섞인 말로 해석이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번이 2번째 정상회담으로 오는 27일 ~ 28일 하노이에서 다시한번 만나게됬는데요. 트럼프는 김정은과의 만남과 평화의 진전을 고대한다는 말과 함께 정상회담 장소인 하노이를 직접 발표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이 하노이에서 개최된 것은 미국 대표단과 북측과의 만남에서 정해졌다고 합니다. 트럼프의 표현을 빌리자면 미국 대표단이 북측과 매우 생산적인 만남을 하였고 이과정에서 만남 일정과 장소가 결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신년 국정연설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함께 개최지를 베트남까지만 공개한지 불과 사흘만에 공개된 것입니다. 이를 보고 현재까지 북미 실무진들의 합의과 원활한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피드백이 나온 걸 보면 이둘의 협상이 크게 진전된 것이 아니냐는 것인데요. 결국 미국이 북한에게 한발 양보해준 듯 합니다.

트럼프는 이번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에서 북한은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며 비핵화에 대한 대가를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비핵화를 한다면 경제성장을 도와주겠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입장 표명을 한 듯 합니다. 

이미 미국의 실무진인 비건은 평양까지가서 북한 실무진들과 합의를 이루고 돌아왔는데요. 사실상 이제 실무이야기는 다끝났다고 보여지고 트럼프와 김정은의 보여주기식 만남으로 그동안 이뤄낸 합의결과를 보여줄 듯 합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사항은 북한의 비핵화 대가일텐데요. 트럼프가 얼마나 북한의 경제 성장에 도움을 줄지 관심이 갑니다.

또 하나의 관점 포인트는 북한이 이번에도 미국과의 약속을 파기할 것인가입니다. 과거부터 북한과 미국의 화해분위기는 여러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북한은 약속을 어기였고 냉랭한 분위기가 된적도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북한이 트럼프와의 약속을 끝까지 지킬수 있을지도 하나의 관점 포인트입니다. 아무리 좋은 협상결과를 내놓았다고 하더라도 북한이 약속을 깬다면 다시 과거의 냉랭한 분위기로 돌아갈 것입니다. 김정은은 과연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결국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천명훈은 이유없이 자신이 자숙의 아이콘이 된 이유를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나온 천명훈은 쿨 김성수의 집에 방문하여 이같은 사실을 털어 놓았는데요. 천명훈 스스로 자기가 자숙의 아이콘이 되었다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수가 딸에게 "아빠 후배이면서 아이돌이다. 노래도 잘하고 잘생긴 사람이다"라면서 가수 천명훈을 소개하였습니다. 천명훈이 방송에 출연한 것이 굉장히 오랜만인데요. 오랜만에 방송출연에 혹시 사람들은 천명훈이 이제 자숙을 깨고 나온 것인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방송 내레이션을 하던 팽현숙 또한 천명훈을 보자마자 "저렇게 TV 나와도 되냐. 자숙해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염려하는 모습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는데요. 천명훈이 어쩌다가 이렇게 자숙의 아이콘이 된 것일까요?

팽현숙이 천명훈의 자숙에 대해 걱정하자 옆에 있던 남편인 최양락은 "깨끗한 사람이다 문제가 없다"라고 말하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팽현숙은 왠지 천명훈은 자숙해야 될 것 같다면서 웃음을 더했습니다.

천명훈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에 자기가 강제 자숙 이미지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고백하였는데요. 자신은 음주운전이나 도박을 한적도 없고 물의를 일으킨 적도 없는데 사람들이 방송출연을 안하는 것을 자숙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라디오스타뿐 아니라 SBS 라디오 러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적도 있는 천명훈씨는 "어떤 곳에서도 안불러줘 집에서 쉬고 있을뿐인데 사람들이 자숙하는 줄 안다" 면서 자신이 자숙의 아이콘이 된 이유를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천명훈은 진짜 자숙중인 연예인들이 돌아오길 바란다면서 친한 동료 연예인들을 말하기도 하였는데요. 자신의 그룹 멤버였던 NRG를 언급하기도 하였고 컨츄리꼬꼬의 신정환도 언급하였습니다. 사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저도 천명훈이 자숙하는줄 알고 있었는데 사실은 딱히 문제가 없던 사람이였군요. 아마 주변인물들이 자숙중인 사람이 많아서 천명훈도 그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과 함께 방송 출연이 적어지면서 사람들의 오해를 산 듯 합니다.

천명훈이 방송에 나오면 그날 방송은 굉장히 재미있더라구요. 앞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서 자신에게 씌운 자숙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