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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송윤형과 모모랜드 데이지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으며 소속사 입장 또한 확인 중이라고만하는데요. 송윤형 데이지 열애설은 스포츠서울에서 처음 보도를 하였다고 합니다.

아이콘 송윤형과 모모랜드 데이지는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친분을 쌓았다고 알려졌습니다. 열애기간은 3~4개월 정도되었다고 하는데요. 가요계 관계자는 평범한 커플처럼 송윤형 데이지 커플도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연애관계자는 이미 송윤형 데이지 연애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였다고하는데요.  “둘의 사이는 이미 몇몇 관계자들 사이에선 다 아는 일이다. 스케줄이 바빠 자주 보진 못하지만 둘이 서로를 아낀다.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전하기도 했답니다.

송윤형은 아이콘 멤버로 2015년 데뷔한 보이그룹입니다. 팀내 서브보컬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는 화장품 단독모델을 하기도했답니다. 아이콘이라는 그룹자체가 스타성을 가진그룹이니 이슈가 되는거겠죠.

모모랜드 데이지는 비교적 인지도가 떨어집니다. 모모랜드 걸그룹자체 인지도는 있지만 데이지라는 가수는처음들어보시죠? 데이지는 모모랜드 팀의 메인래퍼와 댄서를 맡고있는 실력파 가수라고 합니다.

한편 송윤형 데이지 열애설에 대해 걱정어린 시선으로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둘다 나이가 어리고 아이돌이라는 신분상 마음껏 연애를 하지못하기 때문인데요. 너무 과한 관심이 오히려 독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또한 아직 송윤형 데이지 열애설이 사실로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들도 현재 확인중이라고만 하는데요. 사실 확인하는데 시간이 이렇게 오래걸리지 않겠죠. 양 소속사들간의 입맞춤이 진행중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이상으로 송윤형 데이지 열애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포츠서울에서 과연 찌라시를 퍼트린것인지 진짜 열애설인지는 시간이 지난 후 확인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진짜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을지로 화재사고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긴급 문자로 수도권 인근 사람들에게 문자까지 발송되어서 더욱 화재성을 띄고 있는데요. 화재는 오늘 오후 12시 38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철물점에서 화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을지로 화재로 인해서 종로 일대까지 검은연기가 피어올랐다고하는데요. 현재 을지로 화재로 인해서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소방당국은 "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 중"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아직 이번 을지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인명피해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집계가 불가능해 없다고하는건지 정확한 정보는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만큼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인명피해가 없어야 할텐데요..

특히 이번 을지로 화재는 문자 발송이 되면서 더욱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한데요. 멀리 떨어진 사람들에게도 문자가 발송되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서 화재 발생한지 1시간이 넘어서야 문자가 발송되었습니다.

과연 화재 1시간 뒤에 문자보내는게 실용성이 있을까요? 예산 낭비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을지로화재가 굉장히 큰 불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현재 종로일대 검은연기가 자욱하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긴급한 문자가 아니면 발송안했으면 합니다. 가끔씩 깜짝깜짝 놀래고 긴급문자가 단체로 발송되다보니 공포심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큰일이 난줄알고 문자를 긴급히 쳐다보지만 별거아닌 이유로 보낸경우가 많더라구요

물론 이번 을지로 화재가 작은사고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저는 을지로에서 1시간이상 거리가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문자발송이 와서 깜짝놀랬습니다. 게다가 1시간 뒤에 왔습니다. 이게 무슨소용인지.. 정말 중요할때 적절한 사람들에게 보내지 않는다면 긴급문자는 양치기 소년이 되고 맙니다.

실제로 이제 긴급문자가 오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을지로 화재가 빠르게 진압되었으면 합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 현황이 집계 안된다고 하는데 사고당하시는 분들이 없길 바라겠습니다.

이재명 형 기록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채널 A에서 이재명 형 기록이 병원에 없다고 폭로한 것인데요. 이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말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즉 이재명이 거짓말을 했다는 중요한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형 이재선 씨의 정신과 방문기록에 마지막 방문일은 2002년 2월16일로 되어있는데요. 환자이름은 이재선, 주소지는 이재선 회계사무소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이재명의 주장이 맞다면 조울증을 앓았다는 형 이재선의 정신과 방문기록이 남아야합니다. 하지만 이재명 형 기록이 병원측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병원에서는 치매만 진료할뿐 조울증 등 정신질환 치료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한 해당 병원은 이재명 지사가 공개한 병원 방문 기록양식 또한 자신들의 양식이 아니라며 조작된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특히 병원관계자는 2002년도 자료자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은 지난 2015년 법규에 따라 2004년까지의 환자기록을 모두 소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병원관계자는 이재명 형 기록 요청이 온적도 없다면서 이재명 형 기록이 가짜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지사측은 2002년 정신과 방문 기록은 검찰수사에도 있는 자료라면서 입수경로는 밝히기 어렵다고 해명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재명의 형 이재선씨는 이재명이 내놓은 자료가 가짜라면서 서로 다른 주장이 맞서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당 병원에서 자료를 낸적도 없으며 소각까지 했다고 하는데 이재명 지사가 낸 자료가 진짜일리 만무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