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덕 사망, 어떤분이신가?

카테고리 없음 2019. 2. 7. 09:55 Posted by 아삼양라면

윤한덕씨가 실검에 오르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선 연휴 

근무 중 돌연 사망하면서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것인데요.




어제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윤한덕 센터장은 

지난 4일 오후 6시쯤 의료원내 사무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경찰 검안 결과에 따르면 윤한덕씨 사망원인은 

급성 심장사로 추정이 된다고 하는데요.



윤한덕 센터장은 설을 맞아 가족들과 고향에

 내려가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설 연휴가 

시작되도로 연락이 두절되어서 사람들이 찾다가 

사무실에서 사망한채로 발견이 된 것인데요. 

정확한 사망원인을 알기 위해서 오늘 부검예정이라고 합니다.




윤한덕씨는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 전남대 의대를 졸업 뒤 

 2002년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때부터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여태까지 팀장으로써

 잘 병원을 이끌던 그가 돌연 심장사 하였습니다.




윤한덕씨 사망소식에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은 

어깻죽지가 떨어져 나간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윤학덕씨를 "출세에 무심한 채 응급의료만

 전담하며 정부의 도움이 없는 상태에서도 센터를 이끌었다"

라고 평가하였는데요.




정말 필요한 인재로 알려졌는데 돌연 사망하고 말았네요. 

현재 이국종 교수는 의료계의 열악한 현실을 알려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따고 합니다. 

이번 윤한덕 사망으로 인해서 의료계의 열악한 환경이

 조금이라마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양진호 청부살인 정황 포착

카테고리 없음 2019. 2. 7. 09:47 Posted by 아삼양라면

양진호 회장의 만행의 끝은 어디일까요? 

이번에는 청부살인 정황이 포착되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갑질,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진호 회장이 과거 청부살인을 

시도했다는 것입니다.





경기 남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진호 회장을

 살인예비음모 혐의로 추가 입건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오늘 7일 밝혔습니다. 살인예비음모는

 청부살인을 뜻하는 죄명입니다.



특히 양진호 회장의 청부살인 대상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당시 이혼 소송중이던 양진호회장은

 B씨가 아내에게 변호사를 알아봐주는 등

 소송을 도와주고 이에 불만을 품고 청부살인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5년 9월정도에 평소 알고지내던 승려 A씨에게

 돈을 건내면서 B씨를 살해해달라고 부탁한 것인데요

. B씨는 아내의 형부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정말 이 인간쓰레기는 갱생도 할 수 없는

 페급 쓰레기로 보입니다.



양진호는 청부살인 비용으로 승려 A씨에게 

약 3000만원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이에

 대해 추가조사를 통해 기소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것저것 다합치면 양진호는

 무기징역으로 빼도 박도 못할 듯 합니다.



양진호 같은 사람이 그동안 호의호식하면서 살았다는 

것이 치가 떨립니다. 과연 대한민국은 그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이런 사람들은 배불리 먹고 

잘 사면서 정작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힘들게

 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네요.




양진호 청부살인 관련 진술이 확보된 상황인만큼 

무거운 징역형이 필요할 듯 합니다. 돈이 많은 양진호가 

호화 법조인을꾸려서 적은 징역형만 살고 나오는것은

 아니겠죠? 교도소에서 평생 콩밥먹으면서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양예원 100명 고소

카테고리 없음 2019. 2. 7. 09:38 Posted by 아삼양라면

양예원이 악플러 100명을 고소한다고

 하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양극화로 나뉘고 있는데요. 

악플러 고소를 잘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자살한 실장에 대하 반성은 하고 있느냐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튜버 양예원씨가 악플러 100명을 고소합니다. 

법류대리인 이은의 변호사는 6일 블로그나 SNS 

등에 모욕성 글을 쓴 사람들을 고소할 것이라며 악플러를 

고소하는 것은 금전적 배상 때문이 아니라고 알렸습니다.



그녀는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원하기 때문에

 악플러 100여명을 고소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그의 가족에 관한 욕설을 한 사람들에게 고소하여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앞서 양예원씨는 인터넷에 사진을 유포한 혐의를 

받아 구속된 비공개 촬영회 모집책 최모씨에게 실형이

 내려졌는데요. 실형이 나자마자 악플러들을 고소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9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 4단독은 최씨에게

 범죄혐의를 인정하여 실형 2년 6개월을 선고하였는데요. 

증거보다는 피해자의 진술이 더 명확한 증거라고

 생각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이번 안희정 사건도 마찬가지겠죠.




한편 촬영회에서 촬영자를 모집하는 역할을 맡은 최씨는 

사진 최초 유포자로 지목된 인물입니다. 반면 스튜디오

 운영자인 정씨는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억울함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기고 지난해 7월 9일 한강에 투신하였는데요.




자살로 인해서 사망하였기 때문에 정씨에 대한 혐의는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되었고 수사도 종결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양예원 판결은 아직 1심선고일뿐이라고 합니다.

 대법원 판결까지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고 하네요.